소소한 일상364 바이칼의 감동 박범신작가의 ‘주름’ 작품에도 바이칼호수가 배경으로 등장한다,,,평범한 중년남자가 일순간에 모든것을 등지고 바이칼 호수로 가서 일생을 마감하는 스토리로 기억한다, 책으로만 읽고 사진으로만 봐서는 바이칼호수가 어떨지 상상이 잘 안된다,, 신비스럽고 영적인 기운이 넘쳐흐르는 곳이라는데..... 이병철시인이 바이칼호수에 여행갔을때 페북에 올리던 글과 노래부르던 아재’ 영상을 봤었는데 ㅎㅎ 그때부터 이병철시인의 순수한 매력에 더한 감동을 느낀것 같다 이병철시인의 시와 산문을 읽는게 즐겁다 작가님의 책이 2019년 1분기 나눔도서로 선정되었다하니 나두 기쁘다~😊 2019. 7. 11. '마음을 지우개로 지우며' 상대방의 욕심이 당신을 화나게 할 땐 너그러운 웃음으로 되갚아 주세요. 상대방의 거친 말투가 당신을 화나게 할 땐 부드러운 말씨로 되갚아 주세요. 상대방의 오만 불손함이 당신을 화나게 할 땐 예의 바른 공손함으로 되갚아 주세요. 당신을 화나게 한 상대방은 하나 더 미움을 얻고 가련함이 더 해지고 당신은 하나 더 미움을 지우고 사랑이 더해집니다. 미움은 단지 순간의 실수일 뿐 지니고 있어야 할 의미는 없습니다. 용서함으로써 우리들은 성숙 해져 갑니다. 미움은 늘 어딘가에 서성이고 있습니다. 미움에 지배 받지 않기 위해서 우리는 용서가 만든 지우개가 필요합니다. 용서함으로써 지우개를 만드신 당신, 당신 가슴 속에 채워진 것들중 만약 미움을 지운다면 그 만큼 당신은 무엇을 채우시렵니까? 중에서 2019. 7. 8. 대전 죽동까페-커피다반사 2019. 6. 2. 동주에게서 온 편지 윤동주 탄생 100주년 기념세트 #심쿵💜 #surprise #simple #spectacle #누나❤️ 2019. 5. 31. 이전 1 ··· 45 46 47 48 49 50 51 ··· 9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