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맥, 지맥 산길따라/남해지맥(完)#805 남해지맥4-임도삼거리-순천바위-가마봉-밧바위 *한동안 혹독했던 겨울날씨는 안녕~~ 봄기운 가득한 남해 졸업날이었다.남해보물섬의 보물같은 풍경 짱이었음. *지난주 젤 추었던날 석문지맥에서 고드름 될뻔하며 차디찬 청국장 먹었기에 이번주엔 오뎅탕 기대않고, 김치볶음밥 싸갔다.코펠을 차에 빠트리고 오셨다는 홀오빠의 말씀에 처음엔 장난인줄 알았다. 궁여지책으로 나의 450ml 티탄싱글컵에 끓여드시면서도, 맛있다 하시는 두분을 보며 긍정의 마인드에 물개박수 보내드린다 ㅋ *남해지맥길 바다가 무척 아름다웠다! ! ! 하산지점에 차를 세우고~ 바가지 왕창씌우는 남해택시타고 날머리에 도착 순천바위까지 계속 주욱 오르막길 여기가 순천바윈가? 하고 악착같이 바위위로 올라갔다 풍경감상하고 좀 더 걸어가야 했다 수석전시장 같은 풍경들 서로 내가 멋지다고 뽐내는듯한 바위들.. 2023. 1. 28. 남해지맥3-외금재-괴음산-송등산-납산(호구산)-고개 이쁘기도 하지~~ 달님 한려해상국립공원 보리암 주차장 차에서 내리니 얼어서 미끌 택시를 기다리며 차에서 김밥먹기 저탄고지 닭가슴살양배추김밥 택시타고 출발~~~외금재로 이노므 택시는 ㅇ아치 였다 *20230107(토) ,바람불고 춥다가 낮에는 따뜻. *괴음산, 송등산, 납산(호구산) 풍경이 좋았다. *미세먼지 나빠요~~ ㅠㅠ *순천바위 가기전 고개에서 주차장으로 내려가기로 변경한 날이었다. *외금재에서 괴음산까지 주욱 오름길 *살얼음판 ~~ 두세번 미끌하고 나니 내딛기가 조심스러웠다 *과음산, 송등산에서 두분을 기다리다 그냥 납산가서 기다리기로 주욱 갔다. *송등산부터 납산까지 풍경 이 좋은데 미세먼지가 방해꾼이다 *560.3 *561.0 *산패만 많아서 나중에는 건너뛰며 찍는다 *저기 보이는 호구산 봉수.. 2023. 1. 8. 남해 망운산 2022. 11. 29. 남해지맥2-현촌마을-외금재(망운산 소풍같았던 하루) *20221119(토) *현촌마을-망운산-망운산송신소왕복-관대봉-연죽산-평현고개-외금재(12km/5시간47분/휴식1시간13분) *외금재에서 카카오택시를 콜하니 기사님이 위치를 잘 파악하지 못해,, 한참을 돌고 돌아 홀산아님이 길로 걸어 나가셔서 모시고 왔다했다. 나는 이날도 컨디션이 좋지않았다. 거리를 짧게 잡으니 여유롭게 산행할 수 있었고, 망운산의 추억도 생각나 즐거운 산행이 되었다. 남해는 풍경은 멋진데,, 산행이 쉽지는 않고,, 하산후 뒷풀이 할 음식점도 마땅치 않음이 아쉽게 느껴진다. *현촌마을 테이블에서 한잔, 간식을 먹고 출발한다. 바람이 몹시불어 추웠다. 바닷가라서 그런가보다. 오르막 오르막 오르막 땀나게 올라간다 헥 헥 바다보이기 시작 여기 오르는데 헥헥 ㅎ ㅎ 가파르고 미끄럽다 여기서 .. 2022. 11. 20.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