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기맥, 지맥 산길따라/문수지맥(中)#28

문수지맥8구간 (동막고개-나부산-합수점-회룡포) 2018년11월18일(일) 대전한겨레산악회 회원분들과 함께 문수지맥을 걸어왔다 첫구간을 가지 못해, 아직 나는 온전한 졸업은 아니었으나~삼강합수점에 다다른 순간 함께 졸업사진을 찍었다 날씨도 좋고,분위기도 좋은,산행하기 참~좋은날로 기억된다 체조를 마치고 산행준비중~ 무엇일까~화사하게 피어난 들풀 ▲분주히 앞길로 가다가 잠시 뒤돌아보았다 ▲가을 낙엽길~ ▼비봉산 가을빛 짙은 산책길을 여유롭게 거니는 오늘 가을 빛 추억의 한장을 두다리로 만들어 본다 걷고~ 걷고~ 또 걷는다~ 문수지맥 마루금 따라~ 잊지 못할 풍경을 만나고~ 잊지 못할 사람들과 함께~ 열매를 맺듯~오늘 문수지맥의 끝자락을 만났다 ▲'사람이 풍경일 때처럼 행복한 때는 없다' ▲억새와~멀리 보이는 대간 능선이 파도처럼 일렁이고 고개를 돌고 돌.. 2018. 12. 3.
문수지맥7구간(백붕현-대봉산-검무산-동막고개) 2018. 11. 7.
문수지맥 -photo by Bumsan ​ ​ ​ 2018. 10. 31.
문수지맥6구간(무시골재-학가산-갈마령-보문산-오치고개-백붕현) *20181021(일요일) *대전한겨레산악회 *일교차가 매우 큼,한낮에 땀으로 온몸이 소금 됨 *문수지맥 최고의 조망~학가산에 올랐다.숲이 울창하고 아름다운 문수지맥 오늘은 학가산과 검무산을 내내 바라보며 그 언저리를 맴돌았다 *다음 준비물:옷 여러겹,과일,오이,초콜렛등 행동식 #가을산이 이렇게 예쁜 줄,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이 구간이 이렇게 힘들 줄,예전에 미처 몰랐어요 #화날 만큼 ,수풀,잡목,가시덩쿨 길,길없는길도 내려오면 좋았던 기억만... 이렇게 산에 빠질 줄 예전에 미처 몰랐어요 꼬꼬마김밥과 허브차로 아침식사 하며~안동으로 출발! 차가 출렁거려 막바지에 멀미남~유산균 음료도 준비해야 하나? 오전 9시42분 정도~산행시작 오늘 오를 학가산을 바라보며 오르막길 스타트 숲길 들어서자 마자,노란 빛.. 2018. 10.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