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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달의 일상108

라다크에서 온 소식 인도 첸나이( 오라가담)에 거주중인 친구가 라다크 여행 가는길이라며 사진을 보내주었다.내가 산 좋아하니까 생각난다고.....라다크  레에 도착부터 사진을 보내와서 대리만족 백퍼였다.ㅎㅎㅎ    인도 북쪽에 위치한 라다크는 히말라야 산군들이 좌악~~~~~파노라마 뷰를 자랑한다 함.     라다크의 도시 레                 해발고도17688피트~5390미터라 했다. 판공초 가는길 (레에서 5시30분 밴을 타야한다고 함)    동영상~~  감동을 도저히 영상에는 담지 못한다며 보내왔다.내 생애 여기 갈 날이 있을지는 모르겠으나사진으로 감상하니 편안하고 멀리 여행떠난 기분이라 좋았다. 일상을 여행처럼, 여행을 일상처럼 여유롭게 살아가자! 2024. 11. 3.
가을엔 대하를 먹겠어요~대전신화수산~태민 노래를 들으며~ 가을 맛집 "가을은 하늘의 뭉게구름을 타고 땅에서는 귀뚜라미의 등을 타고 "온다했다. 나에게 가을은 대하구이와 음악으로 다가온다. 친구가 구워주는 대하 먹었다. 10월1일대전신화수산 대하 1키로 29000냥 되시겠다.(10월1일)상차림비 인당 6000원머리 버터구이는 키로당 3000냥 *짝궁t 가 선물준 샤이니 태민의 새앨범 들으며 가을밤 드라이브 혼자 2시간 했다.10월 2일존잘 태민님 노래는 처음 들어보는데 좋으네욤^^ 두시간 순삭! 그래도 가을 레전드는 윤도현의 가을우체국앞에서~ 신해철의 우리앞에 생이 끝나갈때지! 2024. 10. 3.
혼술 함술 맥주고래~ 안주 없어도 잘 먹지만 주로 김이랑 견과랑 먹는데 똑 떨어져서 참치캔도 괜춘내가 잡은 한치~ 제주도산~ 꿀맛주산자님이 소집하셔서 소, 돼지 한판~~ 사주심~~ 이날 흠뻑 취했당 ~9월 12일 그리고 9월 어느날 *맥주도 줄이고, 짜파구리, 소세지도 덜 먹고 몸에 좋은것만 먹다가 가끔 달리게 되던 날들^^ 2024. 9. 19.
2024년 상반기 먹방 결산 늘 마음은 다이어트중~~ 요즘 들기름메밀국수에 빠져있다. 아래로 내려갈수록 과거순 라면, 밥은 많이 덜 먹고 있고(그래도 짜파게티는 못 끊는 ㅎ) 그릭요거트, 양상추, 양배추, 치즈,계란꾸준히 먹는중 등산 다녀오는날은 거의 일탈! 2024. 6.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