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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달의 일상101

4월 25일 노은에서 술 한잔 *민들레 피는 계절이다. *세종에서 1005번 버스타고 지하철 환승후 노은에 하차~ 환승하려고 다른 사람들 뛰길래 나도 따라 뛰어보았다.이런거 오랜만 ㅎ *노은 동해아구에서 1차, 청춘포차에서 2차 *차두고 버스까지 타고 왔으니 듬뿍 마셨다. *어제 오늘 봄바람이 참 좋다. 참 좋은 계절이다. *봄이 이렇게 예뻤나? 새삼스레 설레는 올해다. 노은 동해아구 전에 온 적 있다는데 기억이 안나서...*4인 85000원 메뉴아구수육 처음 먹어보았다. 담백해서 괜찮았다.이건 뭔지는 모르겠다.바람개비 샸~ cheers!바게스?에 술 담아주는 독특한 가게 청춘포차~ 이름 맘에 든다.두부김치, 떡갈비.오뎅탕 안주로 과식했다. 다이어트 무너진 날이다. 내일부터 다시 해야징 ㅎ*행복하소서! 2024. 4. 26.
2024년 3월 6일 오늘만 살고 있는 나. 요일만 헤아리던 나. 2024년 3월 6일에 의자에 앉아 일주일 전 산 책을 드디어 읽기 시작한다. 아침밥 먹으며~ 2024. 3. 6.
2024년 2월 10일 토요일 설날 명절연휴라 모처럼 쉬니 참 좋다. 오늘만 살자! 운동 시작~구광렬 시인님 영상보며 슬슬 걸었다. 다시 , 매일 새로이! 운동하고 저녁 먹기 누워서 책 보기 2024. 2. 10.
9월 11일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9월 둘째주는 가을이 왔음을 아침공기로 실감한 한주였다. 아침산책길에 반바지 반팔이 썰렁해서 다음주부터는 긴옷으로 갈아입어야겠다.지난 토욜 봉화지맥1구간만 하고 집에와서 일요일에는 청소만 했더니 무척 피곤한 월요일 시작이었다. 그래도 아침산책은 꾸준히 하려고 노력중이다. 맨발로 걷는 분들이 많다.아침 샐러드식도 9개월째인데 살이 빠지지는 않는다. 고민이다. 몸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는데 뭘 그리 마니 먹은거니? ㅎ 운동을 도 열심히 해야한다는 결론이다!월요일 저녁 회식~ 세종 호숫가 근처의 라고바움에서 먹으려던차 ㅇㅁㄷ 태수님 어머님 부고소식을 하루 뒤늦게 받았다. 간단히 먹고( 맘도 바쁘고, 맛도 그닥), 8시 조금 넘어 헤어진 후, 집가서 바지만 갈아입고 근로복지곤단대전중앙병원으로 달려갔다. 집에 돌.. 2023. 9.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