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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달의 일상101

6월 5일~ 아침 산책길 버려진 책 상자에 눈에 띠는 책 제목을 보고 잠시 발길을 멈춰본다. ‘백두대간에서 산이 죄리라’ ‘어쩌면 우리는 모두가 여행자’ 내 책장 정리도 해야하는데......생각하며 다시 걸었다. 아침 초록빛은 늘 조아상의탈의 하고 헥헥 뛰는 외국인, 왜 벗고 뛰지??? 고사리 다 말랐네점심시간 저녁~냉장고에 있던 콩비지김치찌개랑 맥주 한잔 6/6(현충일)용암지맥 가던 새벽용암지맥 마치고 안동 시내쫄면집에서 더블에스프레소 없다는 안동강변dt점~ 기냥 에스프레소샷 6/7 아침~ 양배추 계란으로만 부친 오코노미야키점심~ 뜨거워서 들어간 백따방에서 뜨아 6/8 목요일6/9 금요일 거의 매일 먹고있는 샐러드저녁 진성아구찜볶음밥도 먹고핫도그도 후식으로 먹었다 6/10 토요일 피곤하구 할일도 마나서 안가고 싶었.. 2023. 6. 13.
5월17일,2023년, 보물섬, 무영객님과첫만남 모닝 따순물, 커피, 샐러드짬내서 마시는 뜨아맛 최고탐나는 자전거 162지맥 독립군으로 완주하신 무영객님이 계룡산 등산후 똥벼락님 만나러 오신다하셔서 한겨레 회장님과 나두 함께 산친구 모임에 참석했다.처음 뵈었지만 화기애애한 시간이었다. 블로그로 글을 읽어왔기에, 용맹하시기만 할것 같았는데 실제로 뵈니 더 유쾌하고, 솔직함이 느껴졌고,멋진분이셔서~ 2023. 5. 25.
5월 15일 그리고 16일 1.5/15(월) 긴장되는 아침이었다. 따뜻한물과 간단히 샐러드로 시작했다. 감사한 하루 보내고, 조기퇴근 야호였다.*나를 돌아보는 시간 *기분 down되는 저녁 *거부도하고 진술도 하고 *음악도 듣고(오늘 저녁에 딱 맞는 노래였군) *화마이 나니 매운것도 폭풍흡입 해주었다.*음악,커피,밤 드라이브 💙집에 돌아와서 잠못이루고 ‘산방한담’을 읽으며 나를 되돌아본다. 2.5/16(화) 백만년만의 아침산책 길없는 길 가지 않아야 할 길 가야할 길에 대해 생각하며 걷는다. 맨발로 걷는 사람들을 보며 가벼움에 대해 고찰 해본다. 모두 욕심이다!어제 선물받은 마카롱과 샐러드 먹었다. 내일부터 다시 다이어트 해야하는데......ㅎ 내일도 약속이 있어서.....ㅎㅎ 점심 안먹어야지 ! *화요일 저녁 산책길에 나섰다. .. 2023. 5. 16.
2023.02.01(수), 산산산 신년회 대전노은 신화수산 & 60계 치킨 -산정한담 중에서 -불치병 -더욱 건강하십시오! 2023. 2.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