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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맥, 지맥 산길따라/고흥지맥(完)#443

고흥지맥7-달고개-지죽해변(졸업날) 고흥지맥7코스 -달고개-유주산-상동-가인고개-헬기장-지죽해변 *고흥지맥 하이라이트~ 고흥반도의 수려한 풍광을 감상할 수 있는 2022년 3월30일 아침이었다(유주산정상 봉수대에서) *고흥지맥을 3주에걸쳐 ,7구간으로 걷고 오늘 졸업하는날이다.수요일 오후에 비소식이 있어 , 비 내리기전 하산할 요량으로 아침5시20분에 숙소에서 출발하였다.. 비가 오면 어쩔 수없이 맞아야겠지만 ㅎ 도화마을에서 달고개까지 걸어가니 여명의 아침을 맞는다. 상쾌한 이침산행은 늘 좋다.간밤에 불편한 잠자리도 이렇게 먼 고흥에서 새벽산행을 가능하게 해주니, 나쁜상황도 모두 나쁜것만 아니라고 되새기게 된다. 그래도 월드숙소는 다시는 못가겠다 ㅋ *고흥지맥 아주 많이 무척 아름다웠다. 우리나라에 이렇게 멋진곳이 있음을 또 느끼게 되었다.. 2022. 3. 30.
고흥지맥6-먹국재-달고개 20220329(화) 일교차가 큰 요즘이다. 아직 얇은 기모티를 입고 왔더니, 11시즈음 되니 숨이 턱 막힐정도로 덥다.담주부터는 춘추복입어야겠다 *천등산 조망이 좋다.천등산 주차장까지는 차도 쉽게 접근가능하다. *장계지맥분기점 오르니 지난해 다녀온 장계지맥 추억돋고, 그날은 비가 내려서 보지 못했던 장계지맥능선길이 조망 탁 트여 멋지게 감상할 수 있었다. *고흥지맥하면서 고흥일대 풍경을 감상할 수 있어서 좋다. 다시는 오지 못 할 수도 있는 고흥이다.파스텔톤 바다와 산들이 어우러져 아름답다♡ *아침에 지등마을에 차를 세우고, 보건소가는버스 7:35분차를 타고 먹국재에 가니 8시 즈음부터 산행시작(시내버스를 타면 마을정서를 가까이 느낄수있어 여행온 실감이난다) *버스창가로 보이는 고흥 아침바다풍경 짱 멋.. 2022. 3. 29.
산에는 왜 가는거니 고흥지맥길에서 고흐라고 자꾸 쓴다 ㅎ 월악육교(고흥 과역면 석봉리 산67-5)에서 올라서서 잠시후 이런 멋진 숲길을 만난다. 봄기운이 완연하여 발걸음도 가볍고,내마음에도 봄바람이 살랑살랑 불어댄다. 자연을 사랑한 고흐... 그리고 나 2022. 3.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