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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맥, 지맥 산길따라/덕산지맥(完)#934

덕산지맥2-일월재-덕산봉-논골재 *20220909(금),덕산지맥 3일째 날이다.3-2-1 순으로 하였기 때문이다. 3일중에 오늘이 그나마,베스트 오브 베스트가 아니라 그나마 !!!3일중에 오늘 일월재~논골재 구간이 조망있고(청량산이 멋지게 보임),산길도 좋고,산책온듯 산행한 날이다.지맥산행 아니고선 만나지 못할 길이었다. 이것도 인연인가 보다. *일월재 코팅판도 잡목에 휩싸여있었는데,껄님이 훤하게 길정리하셨다.감사. *껄님의 지원으로 3일간 편안히 산길만 걷는다.거저다 거저, 고산등반도 상업적 홍보산행과 리얼 알피니스트가 있지 않던가,알피니스트 추앙합니다.! *반바지님 욜씨미 걸어놓으셨군..분맥 잘모르고,1000미터 넘나요? 공기는 맑고 시원해서 좋음 *1000,800,700,600 고도를 낮추는 산행리라 수월하고,비조암에서의 조망 굿.. 2022. 9. 9.
덕산지맥1-신월리-분기점-뚝심봉-오미재-일월재 *오늘은 산행 2일째, 덕산지맥 1구간을 출발~ *폐분교 앞에서 산행준비를 하고, 산행을 시작 어제 저녁 삼겹살 맛있게 먹고 푹자서 가뿐했는데 등산화 신으려니 갑자기 오른쪽 발목이랑 발바닥이 아팠다.. 참 탈도 많고,, 비실거리는 나란 인간 ㅎ *절뚝거리며 산행시작,, 2~3시간 간헐적 통증 지속되다 괜찬아졌다.어제도 오늘도 느림보산행의 주범이다. 개인사유지가 옆에 있어 조심스레 걸어들어갔다,, 산 좋고 물이 엄청 좋더라 그래서 계곧입구에 외부인출입금지라 적혀있다 우리는 빨리 조용히 지나갈께요~ 물을 몇번 건너며, 무영객님 시그널 앞에서 온전히 산길 오르막 스따뜨~ 이건 뭐지? 했는데 후에 예쁜 보라싸리가 지천이었다 낙동정맥길 진입~~ 숲이 울창하고 고도도 높구~ 조쿠나!! 우람한 소나무 멋짐 뽐뿌 덕산.. 2022. 9. 8.
덕산지맥3-논골재-위동재 *덕산지맥 1~3구간 하려고 출발하였다. 구간거리와 돌아올날 추석연휴 교통상황을 생각하여 산행은 3,1,2 구간 순으로 하기로 했다. *잠을 못자고 3구간을 걸어서인지, 신체조절능력이 제로인것인지, 산길 자체가 잡목이 많아서인지 무진장 부딪히고 긁히고,, 근래 가장 처절히 ㅎ 산행하였다.에구구! *청량산 풍경이 멋지고, 산길은 별 조망은 없다. 오지속에 오지를 걷기만 한 날이다 *산행후 마시는 바나나우유~ 반함❤️ 2022. 9. 8.
덕산지맥을 시작하며 덕산지맥은 백두대간 매봉산에서 부산 몰운대로 가는 낙동정맥이 칠보산(974m) 남쪽 2.2km 지점 무명봉직전에서 서남쪽으로 가지를 쳐 일월산 서북쪽 2.4km지점에서 일월지맥 산줄기 하나를 떨구고 남서진하여 동화재, 덕산봉(690m), 논골재, 정갈령, 벳티재, 금댕이재, 사부란재, 관재를 지나 반변천이 낙동강에 합류하는안동시 용상동 법흥교앞에서 그 맥을 달하는 도상거리 73.1km되는 산줄기를 덕산지맥(德山枝脈) 이라 부른다. 이 산줄기 우측(북.북서)로 흐르는물은 안동호로 들어 낙동강본류가 되고 좌측(남 .남동)으로 흐른물은 임하호로 흘러들어 반변천이 되어 낙동강에 합류한다 ● 덕산지맥(德山枝脈) 종주계획 (1구간) 신암리(낙동정맥로) ~ 분기점 ~ 일월재 산행거리 14.65km 낙동정맥로(917번.. 2022. 9.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