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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맥, 지맥 산길따라214

팔음지맥2-개티재-큰곡재 * 폰사진 2024. 3. 5.
노성지맥3-광석초교-합수점(금강논산천) 2024년 2월 18일, 흐리고 꾸무리하지만 산행중에는 따뜻했고, 산행 끝내고 차를 타자 비가 주루룩 왔다. 지난 가을 혼자 처음 시작한 노성지맥 3번에 걸쳐 마무리했다.퍼즐을 맞추는 기분이었다. 3구간을 광석초교에서 시작했더니 한참을 도로탐방, 논산탐방 하는 기분도 들었다. *이곳에서 직진해야 했는데 차량을 만나 논산산업단지 까지 차타고 점프했다. *제닉 논산공장에서 부터 다시 걷기 시작~ 2키로 점프 한것 같다. 오늘 집에서 휘리릭 그냥 나왔다. 가방에 물하나만 넣고, 카메라랑 리본도 챙겨오지 않았다. *성동면사무소 이곳 지나서는 조그만 산길들이 나타난다. *반가운 시골슈퍼도 있었다. *50.3 순간 무서웠지만 짧았다. 논산시 성동면 시누대 터널 바다보이는 그네~ 그냥 갈 수 없지 혼자 그네타며 잠시.. 2024. 2. 18.
태청지맥-봉정사-분기점-태산-제당산- *2024년 1월 13일(토), 바람 조금불고 쌀쌀한 겨울날씨 *지난주에 눈보라쳐서 오던길에 집으로 돌아갔었다. 이번주는 봉정사에 차를 주차하고 가는데 까지 가보려 했다. 몸이 몹시 무겁고 길도 좋지 않은곳이 많아서 지난주에 눈보라치는날 집으로 돌아가길 잘했단 생각이 들었다. * 청미래 덩굴에 찍히고 긁히고 넘어지기를 몇번했다. 충의 숭모단 부터는 길이 좋다. 사자지맥 화원지맥보다 볼 것없이 terrible 한 길들~ 태청지맥은 산도 아닌듯한 언덕길이 많았다. 태천산 오름길무등산도 보였다. 태청산 *태총지맥 분기점 *저푸른 초원위에 그림같은 집이라 찰칵(지나가던길) *197.3*앞이 안보이는 산죽*방향만 잡고 허우적대며 ㅎ 걸어내려옴 *점심 먹고 가기 *749*잔디밭 전경 주욱 ~~~~~~~~~~ *효사.. 2024. 1. 14.
봉화지맥3-돌터거리골-합수점 *2024년 1월 2일 등산 스틱을 굴다리에 놓고 와서( 없어 졌을것 같은 예감) 혹시나 해서 3일만에 다시왔다. 남은 7키로 마무리도 해야하고 ㅎ *눈 내리던 날보다 3일 지난 오늘은 길이 얼고 딱딱해져서 걷기는 더 나빴다. *군부대가 있더라. 철조망 옆으로 한참 경사등으로 걸어야했다. *그리 길지도 않은 지맥길인데 고생하며 마쳤다. ㅎㅎ *원주의 아침 도시풍경*돌터거리골은 아파트 뒷동산 *산책로 따라 걷다보니 능선에서 벗어났길래 우측으로 올라서니 금새 219.6봉에 다다를 수 있었다. *219.6 *205.1 *민가 좌측으로 내려와야 하는데 오른쪽으로 잘못 내려와 개 짖고, 주인께 죄송하단 말씀드렸다. *가보고 싶은 이정표들이 잔뜩, 나는 갈 시간이 없었다. ㅎ *이거슨 무엇인가? ㅎ ㅎ*마지막 이름.. 2024. 1.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