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맥, 지맥 산길따라246 계명지맥4-마즈막재-계명산-합수점 [들머리]마즈막재-충청북도 충주시 목벌동 산71-11 [날머리]탄금대교-충주시 칠금동467-26 2024년 6월 29일 7시32분-7시47분 ( 택시비15,300원) 버스를 탈 계획으로 탄금대교에 도착했으나, 일요일이라 운행정보가 뜨질 않아 카카오택시를 불렀다.나의 가장 오래된 친구가 충주에 살고 있어 얼굴도 볼 겸 전화를 해볼까 살짝 고민했지만, 사전에 전화를 한게 아니라서 이른 아침에 자고 있을것 같아 콜은 하지 못했다. 라바랜드에서 쉬면서 전화했더니 전화 하지 그랬냐고 다음에는 꼭 전화하라고 말해주는 착한친구였다. 목소리만 들어도 반갑고 좋은 내친구 생각 많이 하면서 ~~~ 계명지맥을 마무리한 날이다. (대전뫼또메종주클럽과 함께 하고 있는 계명지맥인데, 다음 산행에 참여할수가 없어 미리 다녀왔다.).. 2024. 6. 30. 계명지맥3-솔고개(점프)-신매고개-마즈막재 *2024년 6월 23일(일) *비가 추적추적 내려 습하고 더운 전형적인 장마날씨 *대전뫼또메종주클럽 회원 12명과 함께 솔고개 하차 *아스팔트 도롯길 따라 진입하다가 동네 주민들이 고래고래 소리지르며 사유지라고 도로입구부터 가지말라고 소리를 친다. 20여분 대화아닌 대화가 오가고 우리는 버스를 불러 신매고개부터 산행을 시작했다. *솔고개 주변은 다 사유지 과수원 등 이라고 했다. 쳐다보고 싶지도 않은 동네 인심에 씁쓸했지만, 오죽하면 저러겠나 싶기도 했다. 가지맙시다!!! *솔고개-신매고개 구간은 점프 신매고개에서 산행시작~ 오늘 산행의 4키로가 줄었다. *애기석위‘*철탑도 지나고 *415.7 +터널같은 고사목*휴식시간 *465.3볼 지나 너른터에서 점심을 먹는다. 460.2 *채석장 **448.3 *.. 2024. 6. 24. 명성지맥 명성지맥(鳴聲枝脈)은 ? 명성지맥(鳴聲枝脈)은 한북정맥의 광덕산(△1046.3m)에서 서쪽으로 분기해서 각흘봉(△838.2m), 명성산(△921.7m), 사향산(△664.5m), 관음산(△732.6m), 불무산(△662.7m), 보장산(×555m)을 지나 영평천이 한탄강에 합수하는 포천시 창수면 신흥리 아우라지나루터에서 그 맥을 다하는 도상거리 52.2 km인 산줄기이다. 명성지맥은 우리나라 최북단 산줄기의 하나로 보장산(555m)에서 247.5봉과 194봉을 넘어 한탄강과 영평천이 합수되는 포천시 창수면 신흥리 아우라지에서 그 맥을 다하지만 보장산(555m) 이후 군부대가 마루금을 가로막고 있어 대부분의 산꾼들은 군부대를 우회하여 포천시 창수면 고소성리 배모루(영평천)에서 마무리 한다. 2024. 6. 22. 용천북지맥2-오양고개-화장산-합수점 *20240616(일)*어제에 이어 이틀째 용천북지맥을 이어간다.오늘은 산책수준의 트레킹 길들이 많았고, 오후에대왕암캠핑 갈 생각에 여행 온 실감이 더욱 났다.*용천북지맥은 여름에 와도 부담없이 걸을만 했다.*15.5키로(5시간 33분) 많이 쉬며 슬슬 걸으며나의 118번째 지맥길을 걸었다. 더위는 좀 먹은 것 같다.*이온음료, 산행 전 뭐라도 간단히 먹기 기억하자! *어제 아침 안먹고 걸어서 더위 먹었나? 싶어서콩나물해장국을 먹고 가려한다.미원을 넣고 끓였나? 닝닝한데 5900원중에 반절은 먹어야지 하면서 콩나물만 건져 먹어도 맛이 없었다. ㅠ전주콩나물국밥-울산 울주군 온양읍*오양고개에서 산행을 시작한다.*임도길이 많고, 임도길을 이용하기도 해서 수월하게용천북지맥을 마무리 한다.**힘내세요~~ 감.. 2024. 6. 16. 이전 1 2 3 4 5 6 ··· 6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