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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 구드레나루터-장원막국수-서천 송림마을(장항스카이워크) 구드레나루터칠지공원봄나물 너의 이름은 냉이장원막국수서천 송림스카이워크서천갯벌냉이 퐁당 닭볶음탕호떡 2024. 3. 17.
2024년 3월 6일 오늘만 살고 있는 나. 요일만 헤아리던 나. 2024년 3월 6일에 의자에 앉아 일주일 전 산 책을 드디어 읽기 시작한다. 아침밥 먹으며~ 2024. 3. 6.
팔음지맥2-개티재-큰곡재 * 폰사진 2024. 3. 5.
노성지맥3-광석초교-합수점(금강논산천) 2024년 2월 18일, 흐리고 꾸무리하지만 산행중에는 따뜻했고, 산행 끝내고 차를 타자 비가 주루룩 왔다. 지난 가을 혼자 처음 시작한 노성지맥 3번에 걸쳐 마무리했다.퍼즐을 맞추는 기분이었다. 3구간을 광석초교에서 시작했더니 한참을 도로탐방, 논산탐방 하는 기분도 들었다. *이곳에서 직진해야 했는데 차량을 만나 논산산업단지 까지 차타고 점프했다. *제닉 논산공장에서 부터 다시 걷기 시작~ 2키로 점프 한것 같다. 오늘 집에서 휘리릭 그냥 나왔다. 가방에 물하나만 넣고, 카메라랑 리본도 챙겨오지 않았다. *성동면사무소 이곳 지나서는 조그만 산길들이 나타난다. *반가운 시골슈퍼도 있었다. *50.3 순간 무서웠지만 짧았다. 논산시 성동면 시누대 터널 바다보이는 그네~ 그냥 갈 수 없지 혼자 그네타며 잠시.. 2024. 2. 18.
최악의 꽈배기 < 안 맛집> 꽈배기 좋아하는 나다. 기름에 튀기면 고무신도 맛있다고 하지 않나? 생활의 달인 ~이제 걸러야 겠다. 해미읍성 왕꽈배기 태안점 지나가던길 생일날이었는데, 배도 고팠었는데, 이렇게 맛없고 질긴 그것도 크기만 왕 큰 꽈배기...식어도 맛있다는 말에 혹해서 넉넉히 A세트 샀는데 대실패~ 돈이 아까워서 억지로 먹다보니 눙물이 날 뻔 했다.다음날 집에서 식은 꽈배기 에프에 돌려도 구제불능~ 다 버렸다. 2024. 2. 10.
2024년 2월 10일 토요일 설날 명절연휴라 모처럼 쉬니 참 좋다. 오늘만 살자! 운동 시작~구광렬 시인님 영상보며 슬슬 걸었다. 다시 , 매일 새로이! 운동하고 저녁 먹기 누워서 책 보기 2024. 2. 10.
태청지맥-봉정사-분기점-태산-제당산- *2024년 1월 13일(토), 바람 조금불고 쌀쌀한 겨울날씨 *지난주에 눈보라쳐서 오던길에 집으로 돌아갔었다. 이번주는 봉정사에 차를 주차하고 가는데 까지 가보려 했다. 몸이 몹시 무겁고 길도 좋지 않은곳이 많아서 지난주에 눈보라치는날 집으로 돌아가길 잘했단 생각이 들었다. * 청미래 덩굴에 찍히고 긁히고 넘어지기를 몇번했다. 충의 숭모단 부터는 길이 좋다. 사자지맥 화원지맥보다 볼 것없이 terrible 한 길들~ 태청지맥은 산도 아닌듯한 언덕길이 많았다. 태천산 오름길무등산도 보였다. 태청산 *태총지맥 분기점 *저푸른 초원위에 그림같은 집이라 찰칵(지나가던길) *197.3*앞이 안보이는 산죽*방향만 잡고 허우적대며 ㅎ 걸어내려옴 *점심 먹고 가기 *749*잔디밭 전경 주욱 ~~~~~~~~~~ *효사.. 2024. 1. 14.
스타벅스 더제주 송당파크R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비자림로 1189 비가와서 그래서 ~커피 한잔~ 예쁜 정원~오름 조망 찾아서 방문했다. 눈오는 날, 한적한 날 가보면 좋겠지만 그러기는 어렵겠지? ㅎ 리저브 매장이고, 제주 특성화 빵류 많았고, 사람도 많았고, 사이렌 오더 할 껄~ 줄 괜히 섰다. 2024. 1. 11.
봉화지맥3-돌터거리골-합수점 *2024년 1월 2일 등산 스틱을 굴다리에 놓고 와서( 없어 졌을것 같은 예감) 혹시나 해서 3일만에 다시왔다. 남은 7키로 마무리도 해야하고 ㅎ *눈 내리던 날보다 3일 지난 오늘은 길이 얼고 딱딱해져서 걷기는 더 나빴다. *군부대가 있더라. 철조망 옆으로 한참 경사등으로 걸어야했다. *그리 길지도 않은 지맥길인데 고생하며 마쳤다. ㅎㅎ *원주의 아침 도시풍경*돌터거리골은 아파트 뒷동산 *산책로 따라 걷다보니 능선에서 벗어났길래 우측으로 올라서니 금새 219.6봉에 다다를 수 있었다. *219.6 *205.1 *민가 좌측으로 내려와야 하는데 오른쪽으로 잘못 내려와 개 짖고, 주인께 죄송하단 말씀드렸다. *가보고 싶은 이정표들이 잔뜩, 나는 갈 시간이 없었다. ㅎ *이거슨 무엇인가? ㅎ ㅎ*마지막 이름.. 2024. 1. 5.
봉화지맥-농산물도매시장-돌터거리골 *2023년 12월 30일 *예상보다 더 한 폭설, 산길은 좋지만 돌아오는 도롯길이 염려되어 중탈했다. 아침에 간현공원에 주차를 하고 서원주역까지 걸어가서 카카오 콜택시 타고 원주시 농산물도매시장에 하차후 산행시작했다. 원주이지더원1차 아파트 버스정류장에서 카콜로 서원주역으로 회귀했다. *오늘 걸은 길은 대부분 동네 뒷산, 원주기업도시 둘레길로 정비되어 있었다. 목숨걸고 창피하고 개무서운 4차선 무단횡단도 했다. 이럴때 지맥은 무슨 개뿔~ 욕나온다. 나 스스로 욕한다.바보 멍청이^^stupid! 군부대,사유지,무단횡단 지날때는 늘 그렇다. *무척 좋아하는 눈, 폭설인데...... *봉화지맥 1구간도 개고생이라 썼더군 ㅎ 2구간도 뿔내며 다녀왔다. 길은 좋은편인데~ 나랑 참 안 맞네 ㅎㅎ 한걸로 치카뿌다!.. 2023. 12. 31.
북거제지맥2-율천고개-율천산-제석산-앵산-천마산 *2023년 12월 26일, 입더버추의 날씨 *20km-7시간 42분-(휴식30분)-평속 2.79(산길샘기준) *북거제지맥도 바닷가 조망이라 좋긴 한데, 거제지맥이 훨씬 조망 좋고 아름다웠단 느낌이 든다. 율천고개에서 율천산 가는 길은 나뭇가지와 잡풀이 성가시고 , 마지막 할미바위 가는길만 주의하면 대체로 등로 뚜렷했다. *율천고개 *209.5 *215.9 *율천산 *임도~ 제석산 오름길 바다가 보이기 시작했다. 거제의 아름다운 바다를 보며 걸으니 좋았다. *제석봉 바다 조망 보고 지맥길은 조금 되돌아가야 한다. *와~~~*지나온 대금산도 이쁘당 *뷰 포인트 *나무 멋지다. 산패는 이제 덜 찍고 산의 예쁜 나무 담아오기로 맘 먹었다. *대나무 보소!! *장터고개런치 *331.6*가야 할 앵산 보이는 바위.. 2023. 12. 27.
금오지맥7-돌고개-합수점 *돌고개 금계 지하차도 아래길 따라 걷기 시작했다. 선주교에서 산행종료 한다기에 합수점까지 가려고 서둘러 걸었다. 결국엔 산악회 회원분들도 대부분 함수점까지 걸어오셔서 찬바람 맞으며 기다렸다.다시 감기 걸릴까 걱정하던 1시간 넘는 시간이 참 길게 느껴진다. 오늘 끝난 금오지맥 처럼! *국사봉~눈이 내려서 찰칵했는데 사진에는 안 보이는 군. *입더버추의 날이었다. *국사봉-397.2(송천산)-꺼먼재산- *꺼먼재산 *길이 와이리 좋노 *294.2 *런치 *283.1 *얼어버린 멧선생 목욕탕 *177.8 *916번 도로 건넘 *133.2 *독도님 격려문 *도로 건넘 *186.8 *백마산(188.2) *조망바위*조망바위서 바라본 선산 *조망바위에서 오른쪽으로 하산 길이 조금 가파르다 좋은길 *파란 삼각점 *에덴.. 2023. 12. 24.
금장지맥1-옥녀당-분기점 왕복 *2023년 12월 22일 토요일 *토요일 마다 춥다고, 한파라고, 뉴스에서 겁을 준다. 눈보라 치는 날에도 산행했었지만 최근 오랫동안 기침으로 고생중이라 체력이 바닥을 쳤고, 몸도 무거워서 운동겸 살방 다녀오려고 금장지맥 분기점 왕복산행을 다녀왔다. *옥녀당에 차를 주차하니 바람이 휘몰아쳐, 한겹 두겹 꽁꽁 싸매고 산을 올랐다. *왕복 7.6km(2시간 44분)~낙동정맥 줄기라 좋았다. 바다도 보이고, 소나무 숲 울창하고 멋진 곳이었다.금장지맥(金藏枝脈)은 ? 금장지맥(金藏枝脈)은 낙동정맥 검마산(1019m) 남쪽 1 km 지점인 916m봉에서 동북쪽으로 분기해서 구주령을 지나 금장산(862m), 현종산(418.4m→2.3km), 선유산(201m→1.4km)을 지나 울진군 근남면 망양해수욕장에서 동해바.. 2023. 12. 23.
해파랑길 33코스 *동해휴게소 화장실 뷰 보소! *말해 뭐해~ 새파란 동해 *2023년 12월 17일 일요일, 한파주의보 발령이란다. 모처럼 해파랑길 가려고 하면 폭염과 한파였다. ㅎㅎ 산길 아닌 길은 다리 아파서 꺼려지지만, 돌아와서 보는 사진은 우~~~~와! *대전 한겨레산악회 해파랑길 33코스에 다녀왔다. 두타 청옥 설산이 반겨주던 날 2023. 12. 18.
촌놈들 연탄구이-괴정직영점(대전) 연탄은 추억과 낭만의 재료이다. 고기 못먹던 내가 유일하게 먹던 연탄구이(지금은 잘 먹음 ㅎ) 대전 롯데백화점 뒷골목 촌놈들~나만 알고 싶은곳. 2023. 12. 17.
금오지맥6-금오랜드-칼다봉-제석봉-돌고개 *한달만에 다시 오는 금오산이다. 지난번에는 갑자기 넘 추워서 고생이었는데, 이번에는 짐작해서 옷을 입고 왔지만 넘 더워서 땀이 뻘뻘 나는 이상한 12월 날씨였다. 지난 11월에 토요일에 황병지맥에서 개떨듯 떨고 와서 다음날인 일요일 금오지맥 금오산 산행은 가장 짧은 코스로 하산했었다. 신샘님은 칼다봉으로 하산하셨는데 좋다고 말씀하셔서 나두 이번에는칼다봉으로 올라 보았다. 11월 한달내 기침으로 고생한 탓인지 체력이 바닥을 쳤다. 18.96km(7시간 48분,산길샘) 길은 좋은 편이었는데 몸이 아파서 힘들었지만 , 걷다 보니 도착은 하였다. 힘들땐 좀 더 천천히 가야겠다. *칼다봉 등산로-호텔 옆길로 가야한다. *뿌연해서 아쉬운 조망 *산그리메가 멋졌다. *산에 계단 놓기 좋아하는 우리나라 *멋진 폼의 .. 2023. 12. 11.
금오지맥5-용암2리-부상고개 2023. 11. 27.
2023년 11월 셋째주(18,19일) 얼음을 나르는 사람들은 얼음의 온도를 잘 잊고, 대장장이는 불의 온도를 잘 잊는다. 누군가에게 몰입하는 일 얼어붙거나 불에 타는 일 천년을 거듭해도 온도를 잊는 일.그런 일 -허연, 듁을듯이 기침하고, 바람불고, 첫눈 듬뿍 ~ 상고대도 이뻤고, 욕심이 많았지만, 아름다운 추억 한장 더한 행복한 날이었다. 2023. 11.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