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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인지맥1-kb연수원-분기점-망향봉-오성slt 영인지맥(靈仁 枝脈)은? 영인지맥은 금북정맥이 안성 칠장산에서 한남정맥과 이별하고 서남진 하여 칠현산,덕성산, 서운산, 성거산(579.1m)을 넘어 갈마고개에 이르기 200m 전 401.5m 에서서쪽으로 가지를 쳐 경부고속도로와 1번국도를 건너서고 천안시 북부시가지를 지나 노태산(141m), 천안 제3,4 공단을 지난다. 아산땅으로 들어선후 용와산(238.3m), 연암산(292.7m), 둔덕산(225m), 국사봉(222.5m),금산을 넘어 영인산(363.9m)을 일군 후 입암산(207.4m)을 굽어 돌아 아산시 인주면공세리에서 서해에 발을 담그며 그 운을 다한다. 도상거리 44.8km에 이르고 이 산줄기 북쪽의 물줄기는 안성천으로 흘러들고 남쪽의 물은 곡교천으로 흘러들어 삽교천에 합류한 후 바로 서해로 .. 2023. 8. 5.
원진지맥2-안장고개-역치-학산-잣티고개-고추골-굴터고개-함박산-봉황산-성산교회-금강 *원진지맥1구간 22년10월28일에 하고선 23년7월30일 일요일에 오게되었다. 일년에 다섯째주 일요일은 몇번 없어서 , 주산자님과 시간을 맞추려다보니 늦어졌다.똥대장이 차량지원을 해주기로 했고, 한겨레회장님도 동행하시기로 해서 4인 모임으로 되었다. 여럿이 함께 하니 폭염에도 든든하고 힘이되는 느낌이 좋았다. *고개마다 차량이 대기하여 한 두고개는 배낭도 필요없었다. 이른 점심먹고 한낮으로 가는 시간이 되자 모두 지쳐갔고, 원진지맥 산길은 근래 간 산중에 가장 지저분하고 능선도 흐릿하고, 땅벌의 습격이후로 속도는 점점 느려졌다. *결국 13km 고추골에서 회장님은 산행 마무리하시고, 우리도 굴터고개까지 차량으로 점프해서,함박산 봉황산까지만 산행하기로 하였다. 좀 아쉽긴했지만 함께 하는 분들이 더욱 중요.. 2023. 7. 31.
황병지맥2-싸리재-용산-선바위고개 *20230729(토).평창날씨 32도. (싸리재-솔봉재-용산-모래재-모리재)계획이었으나,무더위로 용산 지나서 선바위고개에서 중탈한 날이었다. *양배추.배추.당근밭등을 넘고 건너 가로지른 기억만 남는길 *굴아우마을 계곡 뒷풀이,부일식당 뒷풀이만 생각나네ㅎ 더위로 기억상실걸릴법한 날엔 계곡에서 휴식을 선택해도 좋겠다. *뒷풀이 근처 개울가에서 씻고 음료수 마신후 부일식당 산채비빔밥*홀산아님 정산내역 2023. 7. 31.
6월 23일 ~ 응원해~ 사랑스런 곰돌이 대전 신세계 호우섬인스타 갬성으로 찍사 놀이 2023. 7. 21.
안동 빵맛집-국가대표 빵 선생 빵도 맛있지만 뷰도 멋진 뷰맛집이었다. 덕산지맥 마지막길 걷다가 만난 오아시스 같은 곳이라 빵맛은 객곽적인 평가는 불가하지만 ㅎ 먹어보고 싶은 빵들이 가득했고, 전망대에서 바라본 뷰가 짱이었다. 다시 가보고 싶은 ’국가대표 빵선생 ‘ 연탄제 함부로 발로 차지마라 너는 , 누구에게 한번이라도 따뜻한 사람이었느냐 안도현 *빵선생님 시 좀 읽으시나보다. *빵집에서 만난 안도현의 시라니~~ 순간의 감동 미소짓게 되는 공감이었다! 2023. 7. 16.
삼태지맥2-무룡고개-마골산-동축산-염포산-화암추등대 *삼태지맥은 2구간으로 나누어 진행하였는데, 갈 때 마다 길이 너무 좋아서 감탄했다. 계족산황톳길 보다 좋더라는... 오늘도 나는 어벙하게 등산양말을 놓고 와서 맨발로 등산화신고 20여키로 걸었는데, 발가락 발바닥 발목이 쓸리고 아팠다.오늘 아침에 사진 정리하며 생각해보니 차라리 크록스 신고 걸을껄 껄 껄~ ㅎㅎ~그게 나을 길이었다. *장맛비로 대전 세종도 침수되는 곳이 발생한 7월14일 금요일에 지맥팀은 담날 비가 오지 않는 울산 삼태지맥으로 변경하였다. 탁월한 결정이었다. *폰사진금욜 저녁 퇴근하고 라면을 먹으며 비 때문에 걱정을 한다.새벽2시에 출발할 계획으로 하늘을 뚫을 듯 한 빗소리 들으며 맥주 자두 2차로 먹고 30여분 졸았더니 잠이 오지 않았다. 새벽에 출발하는길 비가 폭포수처럼 쏟아졌다. .. 2023. 7. 15.
황병지맥1-진고개-노인봉-소황병산-싸리재 날짜;2023년 7월 8일 날씨:맑고 시원함 진고개에서 오대산 노인봉 찍고 소황병산 갈거라 기대하고 갔지만, 노인봉 정경이 훨씬 좋았다. 진고개에 아침 5 시 50분에 도착하니, 촵촵한 공기와 시원한 바람 취저^^ 100명산 찍으러 온 젊은이들 부럽더라는 ㅎㅎ *고속도로 같은 등로였다, 마지막 2km 로는 길이 없어 힘듬,나뭇잎위에 똬리 튼 독사도 만남. 황병산 군부대구간 옆길로 우회,백일평까지 신속히!! *산행시간; 8시간 19분(5;51~14:10) 모닝베이글로 요기하고 출발~ 국힙공원에 왔음을 실감한다. 팔공산이 28번째 국립공원으로 되었던데... 가보고 싶은곳이 아직 많다. 정상을 점령한 젊은이들 방을 빼주지 않아 그녕 찍을 수 밖에. ㅠ 설악~ 안뇽! 암튼 설악산도 안뇽~~10여분 넘게 걸려 방.. 2023. 7. 8.
황병지맥 황병지맥(黃柄枝脈)은 ? 황병지맥(黃柄枝脈)은 백두대간 대관령과 노인봉(1339m) 사이의 소황병산(1329m)에서 남쪽으로 분기하여 오대천과 송천의 수계를 경계 지으면서, 황병산(1407.1m), 용산(1028m), 두타산(1391m)을 지나 불당재 위쪽의 1270m봉에서 한천골을 사이에 두고 다시 두 갈래로 갈라진다. 한 줄기는 상원산(1422m), 옥갑산봉(1302m)을 지나 송천(길이 81.4km, 유역면적 352.06㎢)이 골지천에 합류하는 정선 여량면의 아우라지에서 그 맥(도상거리 49.7km)을 다하고, 또다른 줄기는 갈미봉(1269m), 백석봉(1171m)을 지나 오대천(길이 59.6km, 유역면적 451.67km)이 골지천에 합류하여 조양강이 되는 나전교에서 그 맥(도상거리 52.7km).. 2023. 7. 8.
산책 그리고 그네 https://youtu.be/4qOT_Aw9IgM걸을때 들으니 힘나는 음악 2023. 7. 6.
운문지맥1-석남터널-중봉-가지산-범봉-삼지봉-억산-복점산-구들삐산-흰덤봉-고추봉-오치고개 오치고개에서 석남터너로 갈 택시를 기다리며 모닝브레드 비몽사몽 차에서 내리니 울창한 나무가 안녕~~ 비틀거리는 차에서 영알종주인증 어플을 겨우 깔았다. 언제 다시 올 지 오르는 가지산과 운문산 인증해보려구. 몹시 피곤해서 오기 싫었는데 와보면 좋다!ㅎ택시타고 (37000원) 석남터널로 go go~ 택시비 몹시 비쌈주의~~ *석남터널 앞에서 찰칵 아침공기가 무척 상쾌 푸릇 푸릇 계곡물도 흐르고, 신선한 아침공기가 내맘을 설레게 했다.가지산 인증은 가지 들고 하는게 유행이라던데 오늘 나름 장거리라 의자도 안가져오고, 열무김치도 봉지에 넣고,, 미니멀하게 왔다. 노루오줌돌계단 따라 오르막길 시작 아침 6시 50분쯤 올라가는데, 내려오시는 분들도 많았다. 인적드문곳 다니다가 사람 많은것에 오니 아~~~ 또 다른.. 2023. 6. 25.
경수지맥2-궁동교차로-합수점 #91 #이렇게 좋을수가 대부분 숲그늘, 여름에 가도 좋은,여름에 가야할 곳 눈보라 치던 한겨울에 왔다가, 무더위 시작 여름에 마무리. 같은곳 다른 느낌. 계절과 날씨를 깊이 고려해야함을 새삼 느낀다 ㅎ *선운산 천마봉 경치 멋짐! *홀신아님 정산내역*폰사진 *경수지맥은 달의 91번째 지맥 완주목록으로 기록되었다. 2023. 6. 17.
6월 5일~ 아침 산책길 버려진 책 상자에 눈에 띠는 책 제목을 보고 잠시 발길을 멈춰본다. ‘백두대간에서 산이 죄리라’ ‘어쩌면 우리는 모두가 여행자’ 내 책장 정리도 해야하는데......생각하며 다시 걸었다. 아침 초록빛은 늘 조아상의탈의 하고 헥헥 뛰는 외국인, 왜 벗고 뛰지??? 고사리 다 말랐네점심시간 저녁~냉장고에 있던 콩비지김치찌개랑 맥주 한잔 6/6(현충일)용암지맥 가던 새벽용암지맥 마치고 안동 시내쫄면집에서 더블에스프레소 없다는 안동강변dt점~ 기냥 에스프레소샷 6/7 아침~ 양배추 계란으로만 부친 오코노미야키점심~ 뜨거워서 들어간 백따방에서 뜨아 6/8 목요일6/9 금요일 거의 매일 먹고있는 샐러드저녁 진성아구찜볶음밥도 먹고핫도그도 후식으로 먹었다 6/10 토요일 피곤하구 할일도 마나서 안가고 싶었.. 2023. 6. 13.
석문지맥3-기지시버스정류장-삽교천 *석문지맥은 달의 90번째 지맥목록으로 기록되었다. 2023. 6. 11.
강화지맥-고비고개-별악봉-평화전망대 *홀산아님 정산내역 2023. 6. 11.
5월17일,2023년, 보물섬, 무영객님과첫만남 모닝 따순물, 커피, 샐러드짬내서 마시는 뜨아맛 최고탐나는 자전거 162지맥 독립군으로 완주하신 무영객님이 계룡산 등산후 똥벼락님 만나러 오신다하셔서 한겨레 회장님과 나두 함께 산친구 모임에 참석했다.처음 뵈었지만 화기애애한 시간이었다. 블로그로 글을 읽어왔기에, 용맹하시기만 할것 같았는데 실제로 뵈니 더 유쾌하고, 솔직함이 느껴졌고,멋진분이셔서~ 2023. 5. 25.
행복한 산책길 서재의 등산가(김영도 저)를 읽으며 걷는 산책길 넘 행복했다 캄캄해지는 저녁길에서...... 2023. 5. 25.
5월 15일 그리고 16일 1.5/15(월) 긴장되는 아침이었다. 따뜻한물과 간단히 샐러드로 시작했다. 감사한 하루 보내고, 조기퇴근 야호였다.*나를 돌아보는 시간 *기분 down되는 저녁 *거부도하고 진술도 하고 *음악도 듣고(오늘 저녁에 딱 맞는 노래였군) *화마이 나니 매운것도 폭풍흡입 해주었다.*음악,커피,밤 드라이브 💙집에 돌아와서 잠못이루고 ‘산방한담’을 읽으며 나를 되돌아본다. 2.5/16(화) 백만년만의 아침산책 길없는 길 가지 않아야 할 길 가야할 길에 대해 생각하며 걷는다. 맨발로 걷는 사람들을 보며 가벼움에 대해 고찰 해본다. 모두 욕심이다!어제 선물받은 마카롱과 샐러드 먹었다. 내일부터 다시 다이어트 해야하는데......ㅎ 내일도 약속이 있어서.....ㅎㅎ 점심 안먹어야지 ! *화요일 저녁 산책길에 나섰다. .. 2023. 5. 16.
유봉지맥1-팔공산하늘공원-분기점-월부령 *아침공기 몹시 추워 차에서 내리기 싫었음 *비 부슬부슬 팔공산 *팔공산 둘레길 아주 편안하고 좋은길이었다 *가팔환초 종주하시는 분들 여럿 새벽에 지나침 *희석님의 차량지원으로 아주 편안했던 유봉지맥~ 땡큐^^ 2023. 5.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