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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맥, 지맥 산길따라/변산지맥(完)#512

변산지맥2-710도로-옥녀봉-관음봉-대소고개 밀과 보리가 자라는 밭두렁 시골길을 걷는다~ 변산지맥2구간 영전삼거리 가야할 능선이 보이고 줄포성당 이정표에서 직진하는것이 더 좋다 트랙따라가다보니 동네주민께서 갈없다며 말씀하셔서 우회하다보니 길이 거칠었다 주산자님이 준비해오신 옻순으로 안주삼아 껄리한잔 마신다. 점심식사 바드재 마지막 봉우리가서 먹으려던 맥주를 나눠마시며 한참을 풍경감상한다 옥녀봉 잠시 다녀오고 은근히 시간이 많이 소요된다.. 200-300대 봉우리들 덕분이다.. 이런 바닥길이 많다,, 내등산화도 낡아가고... 세봉삼거리 세봉 내소사와 바다가 보이는 조망바위에서 가야할 관음봉 얼굴이 퉁퉁부었다. 변산반도 관음봉은 이러케 기억된다 가야할 능선이 보이고 국립공원 탐방길은 데크가 많기도 하다~~ 낙석방지 관음봉 다시한번 우러러보고 재백이고개.. 2022. 5. 2.
변산지맥1-장성갈재-분기점-소갈재-배풍산-710번도로-줄포 *20220418(월)-서대전역에서 무궁화호타고 백양사역으로 go go~ 오록스는 710번도로 표가네찐빵 지나서 다음구간 들머리(천일솔라파크 지난 길목)에서 종료 트랭글은 줄포 시내버스정류장까지 걸어가서 종료하여 2km정도 차이가 있다. 백양사역~작고 아담하니 이쁨 백양사역 앞에서 곧장 택시타고 장성갈재로 슝~기사님이 온화하셔서 편안히 왔음(택시타면 긴장되서 거의 숨만쉬는 나이다ㅋ) 장성갈재 4월 중순으로 접어드니 초록초록 ~변산지맥 종주하시는분들 힘내세요! 개별꽃군락이 길맞이 해주는길 오르막길~ 땀이 뚝뚝ㅎ 쓰리봉 뱃지 받고 변산지맥 분기점에서 인증샷 찍고 한숨돌림 조망트이고 무등산과도 한컷 찍음 * 소갈재 하산길까지 비탈심하고, 잡목 심하여 길조심~ 미끄럼조심해야한다 *옥녀봉 기담봉 수리봉등 이정표가.. 2022. 4.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