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과 보리가 자라는 밭두렁
시골길을 걷는다~ 변산지맥2구간
영전삼거리
가야할 능선이 보이고
줄포성당 이정표에서 직진하는것이 더 좋다
트랙따라가다보니
동네주민께서 갈없다며 말씀하셔서
우회하다보니 길이 거칠었다
주산자님이 준비해오신 옻순으로 안주삼아
껄리한잔 마신다.
점심식사
바드재
마지막 봉우리가서 먹으려던 맥주를
나눠마시며 한참을 풍경감상한다
옥녀봉 잠시 다녀오고
은근히 시간이 많이 소요된다..
200-300대 봉우리들 덕분이다..
이런 바닥길이 많다,,
내등산화도 낡아가고...
세봉삼거리
세봉
내소사와 바다가 보이는 조망바위에서
가야할 관음봉
얼굴이 퉁퉁부었다.
변산반도 관음봉은 이러케 기억된다
가야할 능선이 보이고
국립공원 탐방길은 데크가 많기도 하다~~
낙석방지
관음봉 다시한번 우러러보고
재백이고개
재백이삼거리에서 다시 입산금지 구역으로 조용히 걸어간다
대소고개
울퉁불퉁 비탈길 따라 걸어내려온다
오늘 변산반도 구경 잘 했다
땅제가든 참게정식으로 뒷풀이하고 귀가했다
맛있다~^^~
'기맥, 지맥 산길따라 > 변산지맥(完)#51'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변산지맥1-장성갈재-분기점-소갈재-배풍산-710번도로-줄포 (0) | 2022.04.1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