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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맥, 지맥 산길따라/봉대지맥(完)#813

봉대지맥-연육교-점암항 *20230207(화),미세먼지 매우나쁨,바람불지만 따뜻. *점암항에 주차후 지도택시 호출하여 연육교로go~go *택시기사님이 온화하시더라는... *첫봉우리 한봉산(123.8m)은 애초에 띵가먹기로 했고, 200m되는 산이 없어서 뱃지없는 동네뒷산들로 간간히 바다풍경을 기대해볼 만 하지만, 미세먼지로 조망꽝이라 아쉬움. *광정4리 사계항 용정마을 언덕에서 도시락 까먹고, 잠시 오르면 임도길과 산불감시초소 출현,그때부터는 잘 정비된 산책길로 실크로드 따라 점암항까지 도착할 수 있다.마지막 무명봉도 잡풀만 무성하여 임도길만 사람이 다니는것 같아 대세를 따라 걸어갔다. *1004섬 신안군 일대 풍경들~ 다시 여행 와보고 싶은 곳이었다. *점암항 *택시타고 연육교로 갔다. *버스타고 가려했는데 십여분 늦어져서 .. 2023. 2. 7.
봉대지맥2-물암마을-연육교 '봉대지맥은 영산기맥 감방산 남쪽3.9km 지점인 무안읍 매곡리 수반마을 서쪽언덕에서 서쪽으로 분기하여 현경면,해제면을 지나며, 봉대산,검무산,이성산,동산,봉대산,천마산,독산,대월산을 일구고 신안군 지도(智島)앞에서 끝나는 36,3km 되는 산줄기인데,섬이었던 지도가 지금은 연육교와 방조제와 갯벌로 육지와 연결이 됐고, 실질적으로 연육교와 지맥의 끝에 있는 제방사이는 담수호가 되어있어 지도(智島)의 정암선착장까지 16km를 연장하여지맥의 끝으로 보는 견해도 있다.' (인터넷 참조) ◈봉대지맥 두번째구간을 다녀왔다.한번더 간다길래 봉대지맥은 무엇인가?하고 찾아보았는데, 명확히 답은 찾질 못했다. 그냥 걸어가보는것이고,산이란 느낌보다는 오늘도 밭두렁 탐사대, 봉대지맥에는 봉대산이 세개있는데 오늘간 봉대산(1.. 2022. 3. 14.
봉대지맥1-분기점-봉대산-작은봉대산-물암마을회관 ◈2022년 2월 26일 토요일 ◈2,4주 토요일 승용차로, 봉대지맥 첫 출발,2월의 마지막주 토요일 피곤이 몰려온다. 오늘은 임도길이 많다하여 k2트레킹화를 신고 왔다.러닝화를 신어도 될 만큼 높은산 없는 지맥길이었다. 임도길의 지루함을 산벗님들과 함께하여 즐겁게 다녀왔지만,육체의 피로는 몇배로 힘든듯 했다. ↑봉대지맥 분기점-산패제작(홀산아님)-산패설치(산객님) ↑봉대지맥 분기점에서 완전무장한 달! 바람이 차가웠다. ↑떠오르는 해님 ~찰칵 ↑초반부터 길은 이러하다 ↑먼훗날 산티아고 순례길에서 ~무안 풍경이 떠오르지 않을까? 상상하며 걷는다. ↑운저리가 무엇인가? 탐색 잠시 ↑저렇게 대통령후보가 많이 나온줄 이날 알았다. ↑현경면 사무소도 지나고 ↑현경면 하나로 마트에서 안주거리 좀 살까하다 실패 ↑맛.. 2022. 2.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