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맥, 지맥 산길따라/자개지맥(完)#1142 자개지맥3-삽재-합수점 20240424(토), 날씨 좋고, 길 편하지만 별 재미없는 자개지맥은 예천 영주 둘레산길 같았다.이번 생에 한번 가 본 걸로 만족한다. 산중 럭셔리한 휴식터 지나서 산객오빠~ 안뇽^^ 함산 할 때가 좋았다. 길 좋고인삼밭 지나고 어디에서나 반겨주시는 무영객님 지나가던 길 그냥 삼각점?돗밤실둘레길~ 길이 아주 아주 아주 좋다. 누워서 나무 바라보니 좋더라~ 이런게 힐링인데../ 파란삼각점 *명학봉 278.7 *고개 내려서서 점심을 먹고 갔다. 민들레 홀씨 만발하는 요즘두분이 나란히 오붓하게^^* 정겨운 리본 무서운 표지판 272아름다운 신록 집이 깔끔해서 찰칵 파리 에펠탑은 못보고 이런 철탑만 보고 다니는구나 ㅋㅋㅋ 에펠탑처럼 생각하며 찍는다. 찰칵267.8 이곳 벗어나며 힘들어 ㅉㅈ해피마당쇠님이 친절히.. 2024. 4. 27. 자개지맥2-모치고개-대마산-삽재 20240331(일) , 19.7키로, 8시간 ,휴식1시간40분(껄리타임) 오랫만에 수도지맥3인방 자개지맥2구간 함산하였다. 삽재에 주차하고 카카오콜로 택시타고 모치고개로~ 어제 광주 분적지맥 갔을땐, 대체로 덥고 바라불면 추운날씨였는데, 이곳 영주 봉화 동네는 체감온도 2~3정-도 낮고 바람은 없어서 걷기에 딱 좋은 날씨였다.봄은 예쁜데 날씨가 변덕스러워 옷 맞춰입기가 어렵다. 낮은 산으로 둘레 둘레 돌아가는 느낌, 미로속을 걷는듯한 구간이었다.조망 트인 두곳에서 식사했고, 기찻길 넘다 철망에 티셔츠가 찢어졌다. 선비의 고장 봉화군입니다‘ 영주 봉화 산자락 걷기 시작~ *대체로 전반적으로 이런 느낌 ㅎ* 능선 올라 곧장 목 축이기 타임 *임도따라 걷다가 다시 산으로 *조망터가 나와서 껄리타임 시작했다... 2024. 3.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