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맥, 지맥 산길따라/모악지맥6 모악지맥6-쑥고개로-동둔마을- 졸업 *작년 11월 쌀쌀했던 겨울 날 시작하여, 비온 뒤푹푹 찌는 한증막 같은 6월14일 오후에 모악지맥을 졸업하였다.*토욜마다 비오는 요즘에~~ 오늘 아침도 장대비 내리고 내몸도 고단하여 그냥 쉬려했는데 낮이 되니 해가 쨍긋하길래 짜투리 같이 남겨진 모악지맥을 출산하였다대전에서 오후2시 출발~ 3시 12분부터~6시42분까지 걸었다.*134번째 지맥완주~ 이제~28개 남았다.무리하지 않고 슬슬~ 즐기면서 할 수있기를!*요즘 산에가서 엎어지고, 꽈당 미끄러지고, 손등에 진드기도 물리고, 온 다리에 기스투성이라 지친다...*지치지 말고~ 즐겁게~즐겁게 천천히 가야겠다! 공사현장~~ 쑥고개로~~ 시간이 흐르면 이곳도 변해있겠지능선에 올라서니 산길이 아주 잘 정비되어있다산불감시초소도 있고동둔마을 도착*뒷풀이~내.. 2025. 6. 16. 모악지맥5-유각치-쑥고개로 "인생은 끊임없는 도전이야“ 피카츄 명대사 불굴의 이재명이 대통령이 되었다!6/5(목) 아침 모악지맥 사진 정리한다지난 5/31 다녀온 모악지맥~ 한번 더 가면 된다전주 효자 해물칼국수 맛있게 먹고 왔다* 뒷풀이 효자해물칼국수 2025. 6. 4. 모악지맥4-두악산-새만금간척지 날이 좋았다!한번 더 가야 한다!모악지맥? 맥이 이어지는 건지? 잘 모르겠지만새로운곳 걸어보는 기분 괜츈!두악산 아래부터 새만금 간척지까지 걸었다.도로가 많아 28키로도 힘들진 않음 2025년 6월 3일 기대된다 ㅎ망해사~~ 또 가봐도 좋을곳폰사진망해사~~ good~~^^ 2025. 5. 17. 모악지맥3-동둔마을-두악산-비 맞으며 도로를 걸으며 이게 맞나? 싶어 조기퇴근 '아름답고 무용한 것들을 사랑하오"2025년 5월 10일(토), 비 ☔️ 😂 😢 🤦 😭 💦 ☔️ *비가 오는데 지니가는 트럭들이 💦 벼락 *오월에 이리 추울수가......*유각치 부터 산구간은 다음으로 미루고 동둔마을부터 걷기 시작했다. 비 그친다더니 점 점 세차게 내린다.*컨디션도 나쁜데 병 날것 같아 두악산에서 마무리 하고퇴근했다. 퇴근길 🚗 차창 밖으로 더 세찬 비가 내렸다 *동둔마을에서 비를 맞으며 걷기 시작 한다 *이 나무는 사시사철 붉은 나무인가? *화창하면 슬 슬 걸어도 좋을 시골길~ 순례길? 이었다 *고구마 심는 계절~ 도롯가의 고구마는 유기농은 아니겠지? *춥고 배고프다. 식당을 보니 반가워서 들어가고 싶었지만 그냥 걸었다. .. 2025. 5. 11.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