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달지맥-산양산단-왜곡재-밤고개-천마산-큰고개-삼강교
*2022년5월21일, 베이스캠프 철수의 아침,운달지맥 졸업날이다. 어제 분위기에 취해 , 술을 술술 마시고,, 일몰뷰에 취해 밤이 깊도록 이야기꽃피우다 11시즈음 잤더니, 새벽에 일어나기가 쉽지 않았다 .피곤함과 아쉬움으로 ㅎㅎ *산객오빠가 준비해오신 어탕국수로 ,어제에 이어 오늘아침까지 두끼 해장용으로 잘 먹었다. 아침먹고 후다닥 철수를 하고,, 산양산단으로 차타고 이동한다. *산양산단 진입로로 들어서서 도롯길,밭길,논두렁,철길을 걷는다.아침부터 몹시 뜨겁다.몸도 무겁다! *우리들의 모습~ 건너고~ 오르고~걷고! *집이 예뻐서 찍음 *로마를 이야기하며 걷는다.현실은 영순면이다... *보만식계님은 수로따라 가셨다는데 우린 그냥 도로로 걷는다, 농번기라 물이 가득하다. *천마산 가는길에 ~천마문화센터 *..
2022. 5. 24.
운달지맥-여우목고개-마전령-운달산-단산캠핑장
*2022년 5월19일~5월21일 , 2박3일 일정으로 운달지맥을 다녀왔다.첫날은 단산캠핑장까지, 둘째날은 산양산단까지, 셋째날은 합수점까지 가는 산행여정이었다.첫날 오르내림이 많았고,둘째날은 길었고,, 셋째날은 덥고 지침이 있었으나,,,백두대간 풍경맛집에,,,,해발 800m의 단산캠핑장은 신성한공기, 일몰뷰가 끝내주는..캠핑명소로 알흠답게 기얼될것 같다! *문경의 산답게, 돌많고 오르내림이 많아 시간이 꽤 걸렸다. 초반 등로 희미하나 곧 능선을 만난다 폐 산불감시초소? 912.5봉 잠시 다녀옴 삼각점은 부서졌네 바위처럼 살아가는 소나무 912.5봉 갈림길로 돌아와 운달지맥 능선으로 고 궈! 운달지맥 분기점 대미산도 조망되고 잠시 휴식~ 산객쉐프님표 코다리 조림 맛있게 먹고 *나는 오늘 산행이 짧다하여 ..
2022. 5.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