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기맥, 지맥 산길따라/오토지맥(完)#452

오토지맥2-홀고개-합수점 산길따라팀의 산행은 버스가 참 친절해서 편하다. 그러나 선배님들이 졸업들을 하시고 인원이 점점 줄어 오늘도 5명이 산객오빠차량으로 산행을 다녀왔다~ 오록스 산길샘 트랭글 트랭글앱만 쓰다가 지맥산행하면서 오록스맵을 접한다. 정재오빠께서(보만식계) 지맥길다니려면 꼭 필요하다며 깔아주셨고, 처음에는 눈에 익지 않아 어려웠으나, 조금씩 조금씩 배우다보니 까막눈 깨치고 있는중이다 ~ㅎ은근 재밌다! 산길샘도 방향보기 좋아서 , 지맥길 신생아는 오늘도 세개의 앱을 구동하여 걸음마를 시작했다 홀고개에 차를 새워두고 산행시작 춘추복 오늘부터 입었다, 쌀쌀하고 춥다 낮에는 더워질테지~ 일교차가 심한 요즘이다. 개나리꽃 사이 비탈길로 앞장서시는 신샘님 오늘 줄곧 산행을 리드하신다 아침 운무가 근사하다 346.7m봉 올라서니.. 2022. 4. 3.
오토지맥1-두무산-분기점-비봉산-홀고개 1.날짜:2022년2월19일(토) 2.오토지맥은 보현지맥의 서쪽으로 분기해서 북쪽에 보현지맥,남쪽에 선암지맥을 마주보면서 미시재,비봉산,홀고개,오토산,상비고개,태봉산,삼보산을 지나 경북의성군 봉양면 구산리 쌍계천,남대천 합수점에서 그맥을 다하는 도상거리 33.8km의 산줄기이다. 두천이 위천의 지류에해당되므로 넓은 의미에서 볼때에 보현지맥과 선임지맥의 울타리에 갇힌 산줄기인 셈이다. -인터넷 참조 3.느낌:아침6시55분 산행을 시작한다.랜턴없이도 걸을수 있을만큼 환해졌다.봄이 오려고 하나,쌀쌀하고 춥다 대체로 등로 양호하나, 낙엽이 미끄럽고 갈까말까 고민하던 비봉산은 힘들게 갔으나 조망은 없다 ㅠ 달보며 산행시작 청송군 현서면 화목리655-1 화목재의 아침풍경 개들 엄청 짖어대고 높다 은근 오름길 오르니.. 2022. 2.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