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2월 26일 토요일
◈2,4주 토요일 승용차로, 봉대지맥 첫 출발,2월의 마지막주 토요일 피곤이 몰려온다.
오늘은 임도길이 많다하여 k2트레킹화를 신고 왔다.러닝화를 신어도 될 만큼 높은산 없는 지맥길이었다.
임도길의 지루함을 산벗님들과 함께하여 즐겁게 다녀왔지만,육체의 피로는 몇배로 힘든듯 했다.
↑봉대지맥 분기점-산패제작(홀산아님)-산패설치(산객님)
↑봉대지맥 분기점에서 완전무장한 달! 바람이 차가웠다.
↑떠오르는 해님 ~찰칵
↑초반부터 길은 이러하다
↑먼훗날 산티아고 순례길에서 ~무안 풍경이 떠오르지 않을까? 상상하며 걷는다.
↑운저리가 무엇인가? 탐색 잠시
↑저렇게 대통령후보가 많이 나온줄 이날 알았다.
↑현경면 사무소도 지나고
↑현경면 하나로 마트에서 안주거리 좀 살까하다 실패
↑맛있어 보이는 서당골 식당도 지나고
↑'여기가 봉오제요' 찻집 방향으로 우틀
↑봉대산(83.8m)
↑봉대산 정자에서 이른 아점을 먹는다,오늘은 꼬막비빔밥
↑도로탐색 나온듯 ㅋㅋㅋㅋ좌틀해서 다시 산으로
야트막한 야산 올랏다.도로로 내려왔다 반복
↑62.2m봉 이라는데, ㅎ
↑산패제작중이신 홀산아님
↑이집 조망이 좋길래,부럽길래 ~찰칵
↑검무산 다녀오려고 ,갈림길에 배낭은 잠시 내려놓음
↑검무산 산패를 제작중이신 홀산아님,소나무에 걸었다.
↑꽃들이 예뻐서 찍고 있는데,도랑에 빠진거냐며 질문하신다.예쁘게 찍기 어렵다 ㅎ
↓마산육교를 건너
↓신기마을
↓신기마을공원 정자에서 잠시 휴식
↑53.6m
↓마산마을
↑43.1m 오늘의 마지막 봉우리
↓물암마을 도착~택시를 불러 10여분 기다림후 승차
↓수반마을(전남 무안군 무안읍 수양길 106,매곡리923-1)로 회귀완료
↓무안에 왔으니 낙지시세를 알아봄.
식당에 물어보니 부담스러운 가격이라 낙지는 포기하고
영산기맥때 갔던 먹거리장터로 감
↓내장탕4인,순두부1인 주문하여 먹거리장터 식당에서 뒷풀이 하였다.
낙지탕탕이는 여사장님이 시장에서 사오면 지난번처럼 손질해주신다하셔서
2주후에 다시 오겠노라며 인사도 나누고,담금주도 주셔서 맛있게 먹고 귀가하였다.
맛있는음식과 친절함에 무안~생각하면 훈훈해진다 ~감사합니다.^^
'기맥, 지맥 산길따라 > 봉대지맥(完)#81' 카테고리의 다른 글
봉대지맥-연육교-점암항 (0) | 2023.02.07 |
---|---|
봉대지맥2-물암마을-연육교 (0) | 2022.03.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