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207(화),미세먼지 매우나쁨,바람불지만 따뜻.
*점암항에 주차후 지도택시 호출하여 연육교로go~go
*택시기사님이 온화하시더라는...
*첫봉우리 한봉산(123.8m)은 애초에 띵가먹기로 했고, 200m되는 산이 없어서 뱃지없는 동네뒷산들로
간간히 바다풍경을 기대해볼 만 하지만, 미세먼지로
조망꽝이라 아쉬움.
*광정4리 사계항 용정마을 언덕에서 도시락 까먹고,
잠시 오르면 임도길과 산불감시초소 출현,그때부터는
잘 정비된 산책길로 실크로드 따라 점암항까지 도착할 수 있다.마지막 무명봉도 잡풀만 무성하여 임도길만 사람이 다니는것 같아 대세를 따라 걸어갔다.
*1004섬 신안군 일대 풍경들~ 다시 여행 와보고 싶은 곳이었다.
*점암항
*택시타고 연육교로 갔다.
*버스타고 가려했는데 십여분 늦어져서 편안히 갔다.
택시기사님이 이곳분들은 남편을 ~'우리집어른'이라고 부르는 풍습에 대해서도 알려주시고 , 본인도 타지에서 지도로 귀촌하셨는데 시골사람들의 텃새와 소통의 어려움에 대해 진솔하게
말씀해주셨는데, 시간가는줄 모르고 편안한 택시여서 감사했다.관대하고 유연하게 !
*연육교 도착
*이런곳도 걸어보다니ㅎ 재미있는 지맥길
*연육교 건너서 뒤돌아본 풍경
*한봉산은 패스하고 옆길로 갔다.
*여름에는 몬가겠다
*68,4
*친환경산지 유통센터(우측)으로 가도 되는길인데
우린 조금 돌아내려왔다.
*봉대지맥길 큰산도 없지만, 동네마실 나온듯 살방살방 걸으니 기분이가 좋다.
담벼락의 선인장?신기방기
나름 자탄고지 다이어트중이라 애정하는 김밥
3줄도 순삭각인 내가 , 김밥 몇알 ㅎ,
그니까 사발면은
추우니까 조금(1/2)만 먹자~~그러니 배고파진다
먹을수록 OTL(치즈 한장반 먹은건 비밀)
묘지뒤로 3분? 오르니 임도 짜잔~~~
*100.5봉 찍고 돌아서기
*짜잔~실크로드
*산불감시초소
*진재3.43전
*곳곳에 벤치도 많다
*꽃봉산
*171.2
*바람풍재
*큰산 ㅎㅎ
*사방을 둘러봐도 야트막하구먼
*진재
*깃대봉
*now &here
*삼 암봉
*101,8
*앞봉우리 찍코 좌측으로 점앙항가는길
*저 마지막 봉우리를 향해가지만
*귀여운 양배추들~요즘 나의 일용할 양식들 ㅋ
*wow~~기냥 좋은길로 가즈아~
*오른쪽 도로로 내려온다
*아담한 집이 예뻐서 찰칵
*그섬에 가고 싶다
*임자대교 아래
*국도24호선 시작점
*휴~81번째
*미루고 미뤄 , 오늘, 좋은날이었다.
*2월은 봄일까? 아직 겨울일까?
*봉대지맥은 산길일까? 산책길일까??
*그냥 걸었다.좋았다!
*봉대지맥은 달의 81번째 완주목록으로 기록되었다.
*폰사진
함평천지휴게소(아침)
*굿바이~ 봉대지맥
*세븐일레븐 털기 맥주, 커피, 매콤후랑크(치즈가득)
*대전와서 뒷풀이~변동 제주뒷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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