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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업도 백패킹 대부도 방아머리선착장~시간 여유가 있어서 대합실 2층에서 유부우동을 먹는다. 자월도소야도덕적도덕적도 하나로마트에서 음료,주류 장보기를 했다.심야식당 2팩 전자렌지가 있어서 편리했다. 굴업도로 출바알~나래호는 몹시 실내가 좁아,, 갑판에서 상을 폈다.우리 뿐만 아니라 모두들 삼삼오오,, 갑판에서 ㅎㅎ새우깡 사냥꾼 갈매기~지도백야도 였나? 굴업도 도착세트럭 가득 달려가는데,, 우리는 걸어갔다.다음에 또 간다면 저 곳에 텐트 지어야 겠다.이번에도 못 본 코끼리 바위 삼겹살에 김치는 못참지,, 샘터언니가 맛난 나물 넘 마니 갖고 오셨지만,,남기지 않고 다먹었다는 ㅎㅎ모든것 삭제 시키는 중 ㅎㅎ 소세지 치즈도 굽굽 커피한잔 푹자고 아침은 라뎅탕 그리고 누룽지도 넣어먹으니 맛나더라는,,, 깨끗하게 정리하고 안뇽 연.. 2023. 5. 6.
L 7호텔 floating *2018년에 갔었구~ 5년만에 다시 방문 *가성비 맛집, 뷔페라는데... 전보다 못한 너낌 *세종청사터미널 3:40분 동양고속-강남고속터미널 *귀가는 서울역-오송역, 고속버스,srt매진으로 제3의 선택 *동기모임💙 *헤어지기전 겨우 인증샷 ktx 역방향에 좌석도 4인 마주보기 ㅠㅠ 그래도 친구들 만나면 늘 기분은,19살로 돌아간듯 해서 행복하다^^* 2023. 5. 5.
통영지맥 폰 사진들 2023. 2. 19.
화원지맥1-바람재-분기점왕복-만대산-금강재-해리 *해리에 도착해 카카오택시 호출로 바람재로 갔다. *해남맛집을 기사님에게 홀오빠가 문의했으나, 추천할 집 없다는 대답만 돌아올뿐이었다.하산후 서성식당에 갔는데 맛집이었다. *산길샘 기록:8시간57분,18km,휴식2시간,평속2.6-나뭇가지가 회초리질을 계속하고, 압정에 찔린듯 다리에 구멍들이 뿅뿅나고,뜯기는 날이었다. 흐리고 으슬으슬 추운날이기도 했다.’화원‘이름은 예쁜데 잔혹하다. 총 5구간으로 진행예정~ 천천히 가는김에 분기점 첨봉에서도 긴휴식,순대국 브런치, 416.4봉 조망터놀이, 만대산 휴식으로 잔혹함속에 행복함 느끼는 여유부림 지맥길이었다. *진도,사자,화원 누가누가 더 혹독할까나? ㅎ ㅎ ㅎ 조만간 몸소 고찰할 예정이다. *택시타고 바람재로 왔다. *출산주 *산자락길 이정표도 있고, 첨봉 가는.. 2023. 2. 13.
봉대지맥-연육교-점암항 *20230207(화),미세먼지 매우나쁨,바람불지만 따뜻. *점암항에 주차후 지도택시 호출하여 연육교로go~go *택시기사님이 온화하시더라는... *첫봉우리 한봉산(123.8m)은 애초에 띵가먹기로 했고, 200m되는 산이 없어서 뱃지없는 동네뒷산들로 간간히 바다풍경을 기대해볼 만 하지만, 미세먼지로 조망꽝이라 아쉬움. *광정4리 사계항 용정마을 언덕에서 도시락 까먹고, 잠시 오르면 임도길과 산불감시초소 출현,그때부터는 잘 정비된 산책길로 실크로드 따라 점암항까지 도착할 수 있다.마지막 무명봉도 잡풀만 무성하여 임도길만 사람이 다니는것 같아 대세를 따라 걸어갔다. *1004섬 신안군 일대 풍경들~ 다시 여행 와보고 싶은 곳이었다. *점암항 *택시타고 연육교로 갔다. *버스타고 가려했는데 십여분 늦어져서 .. 2023. 2. 7.
진도지맥1-진도대교-금골산-철천산-용장산성-상봉-출일봉-오목재-첨찰산-헬기장 *20230204(토), 따뜻함이 느껴지는 입춘날 *진도지맥 스타뚜~~ *졸업생 눈꽃사랑, 정도령님이 함께 해주셔서 더욱 좋았던날~ 여럿이 함께 걷는게 좋구나 다시 생각해보던 날. *남쪽나라는 따뜻하지만 가시덤불 많고, 완연한 봄이오기전에 서둘러야겠다 생각되던 날. *오늘은 나의 생일! 새로이 태어나자~ 화이팅!!! *진도기상대까지 올라갔다가 바로 아래 주차장에 주차후 택시를 부르고, 신속히 산행준비를 하였다. 서해랑길이기도 하구나... 첨찰산 정상에서 200m아래라, 하산시 금방 내려올수 있어 좋았다.주차후 일몰보러가도 굿일듯! 택시를 기다리며~ 모닝간식 먹기 잠시후 택시타고 진도대교로 go go~ *진도대교 *택시하차후 산행준비~~ 봄날같다 *진도대교~~ *단군님도 계시고 *해상케이블카 *진도개도 늠.. 2023. 2. 5.
2023.02.01(수), 산산산 신년회 대전노은 신화수산 & 60계 치킨 -산정한담 중에서 -불치병 -더욱 건강하십시오! 2023. 2. 5.
각호지맥2-조동리-도마령-천만산-삼봉산-성황당고개-선화지 *2023년 1월 29일, 눈오다 그치고, 바람 바람 바람(초반 설경이 예뻤음) *각호지맥2구간도 짧게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다녀왔다. *대전역-영동역까지 무궁화 30분 타고,영동역에서 조동행 시내버스1시간타고, 조동에서 도마령까지 2,6키로 정도 걸어올라가서 드디어 도마령에서 산으로 올라갔다.어묵탕 끓여먹고, 일잔하기도 했지만 예상보다 길은 오르내림이 굉장히 많고, 눈길에 미끄러워 산행시간이 상당히 오래걸렸다.성황당고개에서 잡목을 헤치고 하산하여 상촌마을까지 걸어가자는 의견이 있었으나, 나는 지쳤고 ~도로 7키로 굳이 걸어야할까? 상촌택시 (1마넌이 나를 살렸다 ㅎ) 타고 상촌마을 버스정류장에서 영동역행 버스는 50분후에 온다한다. 한아름 슈퍼 여사장님의 배려로 가게안에서 기다릴수 있었고, 젖은 티셔츠도.. 2023. 1. 30.
남해지맥4-임도삼거리-순천바위-가마봉-밧바위 *한동안 혹독했던 겨울날씨는 안녕~~ 봄기운 가득한 남해 졸업날이었다.남해보물섬의 보물같은 풍경 짱이었음. *지난주 젤 추었던날 석문지맥에서 고드름 될뻔하며 차디찬 청국장 먹었기에 이번주엔 오뎅탕 기대않고, 김치볶음밥 싸갔다.코펠을 차에 빠트리고 오셨다는 홀오빠의 말씀에 처음엔 장난인줄 알았다. 궁여지책으로 나의 450ml 티탄싱글컵에 끓여드시면서도, 맛있다 하시는 두분을 보며 긍정의 마인드에 물개박수 보내드린다 ㅋ *남해지맥길 바다가 무척 아름다웠다! ! ! 하산지점에 차를 세우고~ 바가지 왕창씌우는 남해택시타고 날머리에 도착 순천바위까지 계속 주욱 오르막길 여기가 순천바윈가? 하고 악착같이 바위위로 올라갔다 풍경감상하고 좀 더 걸어가야 했다 수석전시장 같은 풍경들 서로 내가 멋지다고 뽐내는듯한 바위들.. 2023. 1. 28.
1월 셋째주 1/15(일) 요즘 수제 요거트.그릭요거트,리코타치즈, 만들어 먹다보니, 하얀 순두부도 도저언! *이거슨 국산콩 불려서 ,삶아서 거른 콩비지 콩물을 간수 넣고 끓이니 순두부가 몽글몽글~~와~마술같다 ㅋ 순두부에 간장~찹찹~ 강릉순두부도 울고 가겄어ㅎㅎ 순두부 걸러 , 눌러서 두부 만드는데~~ 시판 두부통 남겨뒀어야 했네 ㅋ~~ 모냠 빠지지만~꼬숩다! 연어 아보카도 덮밮 하려했는데 성격급해서 기냥 비벼먹음 1/16(월)다이어트 또 시작 요거트에 냉동블루베리 살 안찌겄지 ㅎ(아침) *커피,와인, 쌉쌀한 맛 중독자 낮에 튜메릭라떼 마시고,장봐서,짐싸기 쿠폰이라 비싼거 먹어보지만,저거 먹고 또 아메생각 1/17/18 화수 산행 1/18(수)산행후 베트남 쌀국수 그리고 까페 봄 귀가후 남은 하이네켄 케그 두잔 그.. 2023. 1. 26.
석문지맥1-남연군묘-석문봉(분기점)-옥양봉-서원산-실티재-장승배기 *230124(화), 올겨울 들어 가장 추울거라는 한파예보가 난리였다.체감온도 20도라나 뭐라나 ~ 이런날 산에간다하면 산에 안가는 사람들은 ㅁ쳤구나 ‘ 하는날이다.ㅎ 내가 ㅁ쳐 ㅁㅊ ㅎ ㅎ 나두 오늘은 가기 싫었지만, 약속되어있으니 담날 새벽에 먹으려고 (속이 든든해야 덜 춥지)새벽1시에 소떡소떡 만들고 있는 나였다 . *눈보라 엄청 휘날리는 세종을 출발 ,대전 월드컵경기장에 도착하여 일행들과 접선~~ 가는길 내내 눈 날려 불안했으나,, 장승배기에 도착하니 의외로 덜 추웠다(잠시). *택시타고 남연군묘에 도착하니 눈보라가 휘몰아쳐 눈을 뜨기조차 힘들고 정신이 한개도 없고,, 혼비백산 할 지경이지만 선배님들은 씩씩하게 걸어가시며, 이런날이 추억에 더 남는거라며 좋아? 하시는 무한긍정에 존경과 물개박수 보.. 2023. 1. 25.
석문지맥은 낼 석문지맥 가야하는데,영하 20도라 한다. 나 눈사람 되는거 아니겄지ㅎㅎㅎ 울라프 좋아하긴 하지만, 이불에 누워만 입고 싶네OTL 하지만, 낼 먹으려고 청국장도 한 솥 끓였음 이상과 다른 현실.3구간으로 간단다. 어떠케든 되겠지~화이팅! 석문지맥(石門枝脈)은 경기도 안성의 칠장산에서 충남 태안의 안흥진으로 이어지는 금북정맥이 충남 서부의 예산군 덕산면과 서산시 해미, 운산면등 3개면이 만나는 석문봉에서 북동쪽으로 가지를 쳐 당진군 신평면 매산리의 아산만까지 이어지는 산줄기를 말한다. 도상거리는 약 48.3km에 이르고 석문봉(石門峰.653m). 옥양봉(玉洋峰621.4m). 서원산(書院山472.7m) , 오봉산(五峰山225.3m., 몽산(夢山.290m),135.2m봉. 국사봉(國賜峰148m), 오룡산(五.. 2023. 1. 23.
진도여행 2023. 1. 19.
1월 둘째주 1/9(월) 양상추 맛나 스파게티 미쳐미쳐 끊지를 못해 하루 한끼는 먹고 싶은거 먹어도 살 안쪄 ㅎ 주문을 외우며! 다이어트는 연어라며~~ 코스트코에서 연어 오마넌 짜리 사와서 손질후 연어샐러드 만듬 샐러드는 살안쪄 ㅋㅋ 월요일 전날 산행 힘드러서,, 식욕폭발했구먼 1/10(화) 화욜~ 어제 폭풍해서 오늘은 쪼금 먹음 1/11(수) 산행후 맥주~~ 짱! 꽈배기 세글자 보는순간~~ 홀릭 주문하러 뛰어감 기대보다 더한 개꿀맛 꽈배기 사진보니 또 먹고 싶다 ㅎㅎㅎ 튀김옷이 얇고 바삭해서 넘 맛나 산행후 고기 먹어줘야 살안찌고, 득근 득근~ ㅎ 근육생길테니 살 안찌겠지? ㅎ 조금씩 천천히 먹자! 1/12(목) 뒷풀이 야채 마니마니 월남쌈 1/13(금) 집에서는 다시 소식좌로 돌아가 보자 1/14(토) 강화지맥중.. 2023. 1. 15.
강화지맥2-농업기술센터-택리돈대 *20230114(토), 겨울 우중산행, 하루종일 비맞았지만 마니 춥지 않았다. *강남중학교앞 이조시대순두부 매식 *훈련나온 군인들 여러팀 비박하던 풍경을 봄,, 비박과 텐트가 부럽더라는 ㅋ ㅋ *추억의 전등사도 다시 가보아 좋았다. *전등사앞에서 번데기도 맛있게 먹었다. *강화도 다녀오는길은 멀기도하구나~~ 운전해주신분들께 더욱 감사했다.^^ *강화지맥은 달의 78번째 지맥완주목록으로 기록되었다.(표에 22년으로 오타났음)-23년1월14일 2023. 1. 15.
백운산자연휴양림,섬진강,곡성 *백운산자연휴양림 *섬진강, 기차, 흘러가고,달려가고 *겨울의 벚나무 풍경 *섬진강 *가보고 싶은 들녘의 마음~ 오늘도 스쳐만 갔다. 2023. 1. 13.
강화지맥 강화지맥은 대간이나 정맥에서 갈라진 지맥(枝脈)이 아닌 단순히 강화도를 남북으로 가르는 산줄기 이다. 강화도 최북단에 위치한 양사면 철산리 북장관돈대에서 시작하여 제적봉(115m), 별악봉(130m), 저담산(167m), 성덕산(215m), 봉천산(291m), 시루메산(250m), 고려산(436m), 혈구산(460m), 퇴미산(339m)을 거쳐 덕정산(320m)에서동남쪽으로 분기한 정족산(220m), 길상산(336m)을 지나 강화도 최남단에 위치한 길상면 장흥리 택리나루터에서 강화만에 그 맥을 다하는 도상거리 34.1km인 산줄기 이다. 덕정산에서 서남쪽으로 분기한 진강산(441m), 마니산(469m)을 거쳐 화도면 분오리 분오리돈대에서 강화만에 그 맥을 다하는 또다른 산줄기도 있다. 그런데, 박성태님의.. 2023. 1. 13.
남해지맥3-외금재-괴음산-송등산-납산(호구산)-고개 이쁘기도 하지~~ 달님 한려해상국립공원 보리암 주차장 차에서 내리니 얼어서 미끌 택시를 기다리며 차에서 김밥먹기 저탄고지 닭가슴살양배추김밥 택시타고 출발~~~외금재로 이노므 택시는 ㅇ아치 였다 *20230107(토) ,바람불고 춥다가 낮에는 따뜻. *괴음산, 송등산, 납산(호구산) 풍경이 좋았다. *미세먼지 나빠요~~ ㅠㅠ *순천바위 가기전 고개에서 주차장으로 내려가기로 변경한 날이었다. *외금재에서 괴음산까지 주욱 오름길 *살얼음판 ~~ 두세번 미끌하고 나니 내딛기가 조심스러웠다 *과음산, 송등산에서 두분을 기다리다 그냥 납산가서 기다리기로 주욱 갔다. *송등산부터 납산까지 풍경 이 좋은데 미세먼지가 방해꾼이다 *560.3 *561.0 *산패만 많아서 나중에는 건너뛰며 찍는다 *저기 보이는 호구산 봉수.. 2023. 1.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