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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맥, 지맥 산길따라223

주왕지맥-모릿재-잠두산-백석산-하일동으로 중탈 *2023년 11월 18일 (토), 영하 10도, 체감온도 영하20도. *금요일 저녁 진부에 와서 차박후 새벽 4시 기상.사실상 밤새 잠을 못자고 기침만 했기에 긴긴 밤이었다. *무영객님께서 백두대간 종주후 11월 셋째주에 차량지원을 약속해주셔서, 한달전부터 계획된 이번 일정이었지만 갑자기 혹한의 추위가 몰아치니 염려가 되면서도 단단히 준비하면 괜찮을 거라 생각하며 강행해 왔는데, 새벽 5시 조금 넘어 모릿재에 올라서니 생각보다 더춥고, 눈도 쌓여있고, 대장님도 몸이 좋지 않아 결국 하일동으로 중탈하게 되었다. 해피마당쇠님은 우리보다 2시간 앞서 산행을 진행하셨는데, 차가운 새벽길을 홀로 걸어가신게 존경스러웠다. 앞서가신 눈발자욱 따라 걸어가는 재미와 상고대의 싱그러움, 보석같이 빛나는 눈꽃들의 흩날림 .. 2023. 11. 20.
금오지맥4-부상고개-금오산-주차장 *9.68km 부상고개로 올라 금오산 처음 다녀온 날이다. 바람 몹시 불고, 몸이 좋지 않아 금오랜드쪽 짧은 코스로 내려왔다. *신샘이 오셔서 칼다봉으로 하산하셨다. 나는 다음을 기약하며, 할딱고개로 내려왔다. 금오산 처음 와보는데 산새도 호수도 볼 만 하다. 신샘이 커피도 사다 주셨다.(감사) *부상고개 *조망바위가 멋짐 *껄리 타임 뫼또메는 여유로운 산행과~ 휴식이 있고 함께 걷기에 함산 즐산의 매력이 있다. *힘내세요~ 감사합니다! *금오산 서봉 *금오산성 *바람 덜 한 곳에서 함께 식사*한겨레 화장님이 챙겨주신 맥주 늘 감사한데 이날은 추워서 떨며 마셨다. ㅠ *금오산 헬기장 사진으로 보기엔 평온한데 바람 많이 불어 몹시 추운 날이었다. *금오산 삼각점. 두개의 정싱석 *하산길 *할딱고개 *하산후.. 2023. 11. 15.
금오지맥3-끌고개-용암2리갈림길 *대전 뫼또메 회원분들과 함께 걸었다. 걷기 좋은길~~ 별 조망은 없고,, 가야할 길은 잘 보이고, 이름이 특이한 산들이 많았던 구간이었다. *폰사진 2023. 10. 24.
영축지맥2-내석고개-뒷삐알산-금오산-당고개 *폰사진 *홀산아님 정산내역 2023. 10.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