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16(일)
*어제에 이어 이틀째 용천북지맥을 이어간다.
오늘은 산책수준의 트레킹 길들이 많았고, 오후에
대왕암캠핑 갈 생각에 여행 온 실감이 더욱 났다.
*용천북지맥은 여름에 와도 부담없이 걸을만 했다.
*15.5키로(5시간 33분) 많이 쉬며 슬슬 걸으며
나의 118번째 지맥길을 걸었다. 더위는 좀 먹은 것 같다.
*이온음료, 산행 전 뭐라도 간단히 먹기 기억하자!
*어제 아침 안먹고 걸어서 더위 먹었나? 싶어서
콩나물해장국을 먹고 가려한다.
미원을 넣고 끓였나? 닝닝한데 5900원중에 반절은 먹어야지 하면서 콩나물만 건져 먹어도 맛이 없었다. ㅠ
전주콩나물국밥-울산 울주군 온양읍
*오양고개에서 산행을 시작한다.
*임도길이 많고, 임도길을 이용하기도 해서 수월하게
용천북지맥을 마무리 한다.
*
*힘내세요~~ 감사합니다!
*거미와 거미줄
*화장산
*오늘은 임도가 많고, 길이 평이해서 산책 나온 기분
*당고개에서 한참을 휴식
*피크닉 나온듯 신남.
*pct 하이커들 거의 매일 찾아보는데, 나는 오늘 여기!
*아주 좋은 길이었다.어디에서 관리하는 길인지? 궁금할 정도였다.동서트레일이 2026년에 개통된다는데
어떨지 궁금하다.
*골프장 가로지르기
*지맥은 이래서 어려운 것 같다.
*아직 개장전?조성중인?? 골프장인듯 했다.
그래도 조바심 내며 걸으니 땀났다. ㅠㅠ
*고산육교에서 2차 대기중 껄총무님~~ 땡큐
*오늘은 넘 마니 먹어서 배부르다.
*고산육교 지나면 곧장 옹기마을
*미옥산성
*159.8
*살이 베일듯 아픈 풀들로 깜짝놀람
*12시전에 산행은 마무리 되었다.
*합수점 가는길로 사람이 있어 지나가도 되냐고? 질문을
했지만 괴팍한 언행으로 답을 주는 동네인심에
짜증과 아쉬움이 ㅠㅠㅠ
*이건물 뒷산에서 환복
뜨겁다.6월의 햇살
*여기서 용천북지맥 마무리
*뭐 이런데서 찰칵하면서도 뿌듯한 건??? ㅋㅋ웃김!
땀나게 걸어온 자만이 느낄 수 있는 기분일것 같다.
‘여행은 걸어다니면서 하는 독서이고,
독서는 앉아서 하는 여행이다‘
*울산대왕암오토캠핑장에서 오캠을 1박 하며
용천북지맥 여정을 마무리한다.
*용천북지맥은 달그림자의 118번째 지맥완주목록으로 기록되었다.
*폰사진
*방어진 맛집
*삼복면옥-울산 동구 상진길 113 1~4층복사
*오픈기념 주류1000원~ 개이득~~ 맛나게 먹었다.
이 히수무레하고 부드럽고 수수하고 슴슴한 것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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