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15(토), 새벽5시 부산추모공원에서 하차
날이 환하고 걷기에 딱 좋은 아침이다.
*껄 총무님이 1박 2일 차량봉사를 해주시니 든든!
용천북 지맥 출발~~~
*동부산골프장 통과, 해운대 골프장 옆능선, 미개장 골프장 가로지르기~~~ 숲속을 걷고 , 고개를 넘고, 골프장
뷰 밖에 기억 안나는 ‘북용천지맥’
*11시 넘으니 갑작스런 폭염에 더위 먹음?
17.99키로(8시간 22분) 걷고, 진하해수욕장에서
1박 휴식후 다음날 합수점까지 갔다.
*399.9
*오늘 계탄듯 산책길 수준의 숲속을 걷는다.
*이 골프장 때문에 이른 아침 왔다.
*빨리 통과하려고 헥헥 거리며 걸었다.
*관리인들이 쳐다보기는 했지만, 아무말도 않고 지나갔다.
*골프장 통과후 잠시 휴식
*널밭재 부터 투구봉 가는길 조금 속도가 늦어지는
지저분 한 길이었다.
*??
*오늘의 유일한 조망은 골프장 뷰였다.
*참외먹고 휴식 후 투구봉 오르기
이런 낡은 철망 조심!!!
*투구봉 오르는 길
’산은 침묵으로 가르친다‘
*631봉 지나서
시명산~불광산~대운산 가는길은 이정표도 있고
등산로도 잘 정비되어 있었다.
*대운산
*헬기장
*상대봉
*내리막이 오르막 보다 힘들었다능~~~~
*이때부터 지침
*신묘정사 앞 임도
*용당내공로
*11시ㅜ넘어가며 갑자기 혀가 타들어가는 느낌이 든다.
*더위먹은 기분~~ 아 올여름 첫 더위 체감~ 기절각에
껄 총무님의 차량 지원으로 “스벅 아아‘ 먹고
’포카리 흡입하고 하마처럼 배가 부푼다.
*다시 올라간다~~ 배읍봉으로
*먹었던 물이 다 빠져나오는 듯~ 땀이 흐르고~ 특공대 날파리도 공격하고 ㅎ
*배읍봉 오르는 길
*땀이 비오듯,,
철탑 찰칵
*배읍봉
*저 바위에 앉아 대장님 기다리는데 모기 왕창 뜯김
*힘 내세요~~ 감사합니다!
*개복숭아?~~ 빛깔이 고와서 찰칵
*길이 조아서 찰칵
*껄 총무님 덕분에 배낭은 내려놓고, 허리쌕만 메고
룰룰랄라 걷는다.
*오토바이가 길을 만든건가? ㅠ
*나무가 울창해서 찰칵
*오양고개에서 산행 마무리
*진하 해수욕장으로 갔다.
*폰사진
*뒷풀이
*진하해물탕
* 한숨자고 ~청춘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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