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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맥, 지맥 산길따라/고흥지맥(完)#44

산에는 왜 가는거니

by 달 그림자 2022. 3. 15.

고흥지맥길에서
고흐라고 자꾸 쓴다 ㅎ

 월악육교(고흥 과역면 석봉리 산67-5)에서 올라서서 잠시후 이런 멋진 숲길을 만난다.

봄기운이 완연하여 발걸음도 가볍고,내마음에도 봄바람이 살랑살랑 불어댄다.

고흐의 그림같은 풍경들 만나서 기쁜 날

자연을 사랑한 고흐... 그리고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