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29(화) 일교차가 큰 요즘이다.
아직 얇은 기모티를 입고 왔더니, 11시즈음 되니 숨이 턱
막힐정도로 덥다.담주부터는 춘추복입어야겠다
*천등산 조망이 좋다.천등산 주차장까지는 차도 쉽게 접근가능하다.
*장계지맥분기점 오르니 지난해 다녀온 장계지맥 추억돋고, 그날은 비가 내려서 보지 못했던 장계지맥능선길이
조망 탁 트여 멋지게 감상할 수 있었다.
*고흥지맥하면서
고흥일대 풍경을 감상할 수 있어서 좋다. 다시는 오지 못 할 수도 있는 고흥이다.파스텔톤 바다와 산들이
어우러져 아름답다♡
*아침에 지등마을에 차를 세우고, 보건소가는버스
7:35분차를 타고 먹국재에 가니 8시 즈음부터 산행시작(시내버스를 타면 마을정서를 가까이 느낄수있어 여행온 실감이난다)
*버스창가로 보이는 고흥 아침바다풍경 짱 멋지다.
*코스:먹국재-갓점-354.7m-미인치재-391.3m-326.3m-벼락산(431m)-천등산(553.5m)-501.7m-우마장산-201.4m-달고개
*354.7.m 오름길 벌목 너덜로 등로 흐릿하여 빡세게
오르고, 미인치재 이후로는 아기자기한 암릉과 좋은길이
버무려져있다.천등산 오름길도 조금 힘들고, 조망이 좋은곳도 많아 사진찍느라 시간이 지채된다
천천히 가서 많이 보고 느끼는 오늘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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