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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349

4월 25일 노은에서 술 한잔 *민들레 피는 계절이다. *세종에서 1005번 버스타고 지하철 환승후 노은에 하차~ 환승하려고 다른 사람들 뛰길래 나도 따라 뛰어보았다.이런거 오랜만 ㅎ *노은 동해아구에서 1차, 청춘포차에서 2차 *차두고 버스까지 타고 왔으니 듬뿍 마셨다. *어제 오늘 봄바람이 참 좋다. 참 좋은 계절이다. *봄이 이렇게 예뻤나? 새삼스레 설레는 올해다. 노은 동해아구 전에 온 적 있다는데 기억이 안나서...*4인 85000원 메뉴아구수육 처음 먹어보았다. 담백해서 괜찮았다.이건 뭔지는 모르겠다.바람개비 샸~ cheers!바게스?에 술 담아주는 독특한 가게 청춘포차~ 이름 맘에 든다.두부김치, 떡갈비.오뎅탕 안주로 과식했다. 다이어트 무너진 날이다. 내일부터 다시 해야징 ㅎ*행복하소서! 2024. 4. 26.
부여 구드레나루터-장원막국수-서천 송림마을(장항스카이워크) 구드레나루터칠지공원봄나물 너의 이름은 냉이장원막국수서천 송림스카이워크서천갯벌냉이 퐁당 닭볶음탕호떡 2024. 3. 17.
2024년 3월 6일 오늘만 살고 있는 나. 요일만 헤아리던 나. 2024년 3월 6일에 의자에 앉아 일주일 전 산 책을 드디어 읽기 시작한다. 아침밥 먹으며~ 2024. 3. 6.
최악의 꽈배기 < 안 맛집> 꽈배기 좋아하는 나다. 기름에 튀기면 고무신도 맛있다고 하지 않나? 생활의 달인 ~이제 걸러야 겠다. 해미읍성 왕꽈배기 태안점 지나가던길 생일날이었는데, 배도 고팠었는데, 이렇게 맛없고 질긴 그것도 크기만 왕 큰 꽈배기...식어도 맛있다는 말에 혹해서 넉넉히 A세트 샀는데 대실패~ 돈이 아까워서 억지로 먹다보니 눙물이 날 뻔 했다.다음날 집에서 식은 꽈배기 에프에 돌려도 구제불능~ 다 버렸다. 2024. 2.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