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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349

9월 11일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9월 둘째주는 가을이 왔음을 아침공기로 실감한 한주였다. 아침산책길에 반바지 반팔이 썰렁해서 다음주부터는 긴옷으로 갈아입어야겠다.지난 토욜 봉화지맥1구간만 하고 집에와서 일요일에는 청소만 했더니 무척 피곤한 월요일 시작이었다. 그래도 아침산책은 꾸준히 하려고 노력중이다. 맨발로 걷는 분들이 많다.아침 샐러드식도 9개월째인데 살이 빠지지는 않는다. 고민이다. 몸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는데 뭘 그리 마니 먹은거니? ㅎ 운동을 도 열심히 해야한다는 결론이다!월요일 저녁 회식~ 세종 호숫가 근처의 라고바움에서 먹으려던차 ㅇㅁㄷ 태수님 어머님 부고소식을 하루 뒤늦게 받았다. 간단히 먹고( 맘도 바쁘고, 맛도 그닥), 8시 조금 넘어 헤어진 후, 집가서 바지만 갈아입고 근로복지곤단대전중앙병원으로 달려갔다. 집에 돌.. 2023. 9. 17.
대전 노은신화수산 산산산 모임 8월 30일 수요일 저녁 6시 왕새우kg당 25000원, 전어22000원 멋진 리더 산객오빠의 주최로 주류는 3마넌, 비주류는 2만원 회비로 맛있게 먹었다. 이날 이후로 며칠동안 새우가 머릿속에서 아른거렸다~ 넘 맛나서^^ 2차 뒷풀이는 유성황족 똥대장이 샀다. 담날 국수로 해장했다. 2023. 9. 16.
코엑스 -일상정원, 뮤지컬 프리다 Vi va la vida~~ 2023. 9. 11.
8월 식단과 운동 아침 산책 꾸준히 잘하고 있는중 ㅎ 헥헥 개소리에 깜짝 놀랐다. 개소리에 무덤덤해질 나이도 되지 않았나? 나의 레이다 귀는 흠칫 반응이 빠르다~ 아직 .산모기의 습격 모기를 타지 않았는데, 요즘 모기 때문에 팔이 퉁퉁 부어 예민. 자두 야채 러버는 아무리 먹어도 질리지 않는다. 살은 빠지고 있지 않지만, 더위를 덜 타는 느낌이다. 세서미소스가 맛있다해서 사봤는데, 내입엔 그닥... 두부랑 먹어봐야겠다.저녁에 짜파게티 참기 힘들당 저녁식사 메밀국수, 열무냉면 돌려먹기-오늘은 참아온 짜파게티 ㅎ귀요미 선풍기 하나 입양함.닭강정 사먹기 아까워 하림 치키너겟으로 맨들어봄 괜춘하다~ 산에 간식으로 싸가야겠당먹태깡 곰돌이가 어렵게 구했다며 선물로 줌 산책길에 맛있게 생긴 간판들 찍어봄 제주은희네 해장국은 본점만 괜.. 2023. 8.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