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364 섬진강 2024년 벚꽃길 그리고 여수 *섬진강 좋아해! 2024. 5. 9. 4월 25일 노은에서 술 한잔 *민들레 피는 계절이다.*세종에서 1005번 버스타고 지하철 환승후 노은에 하차~ 환승하려고 다른 사람들 뛰길래 나도 따라 뛰어보았다.이런거 오랜만 ㅎ*노은 동해아구에서 1차, 청춘포차에서 2차*차두고 버스까지 타고 왔으니 듬뿍 마셨다.*어제 오늘 봄바람이 참 좋다. 참 좋은 계절이다.*봄이 이렇게 예뻤나? 새삼스레 설레는 올해다.노은 동해아구전에 온 적 있다는데 기억이 안나서...*4인 85000원 메뉴아구수육 처음 먹어보았다. 담백해서 괜찮았다.이건 뭔지는 모르겠다.바람개비 샸~ cheers!바게스?에 술 담아주는 독특한 가게청춘포차~ 이름 맘에 든다.두부김치, 떡갈비.오뎅탕 안주로과식했다. 다이어트 무너진 날이다.내일부터 다시 해야징 ㅎ*행복하소서! 2024. 4. 26. 광산 시골밥상 맛집 2024. 4. 9. 여수 식당 ~황소식당 또 가야지 1.황소식당 게장 백반정식 16000원 2인분 32000원 밥상이다. 오래전 방문해서 3번째 재방문 식당이다. 처음보다 가격은 올랐지만 (세월이 많이 흘렀다) 게장 리필되고 맛있어서 게장 리필 1번 해서 과식한 날이다. 집에서 택배로 간장게장은 줄곧 주문해 먹는곳이다. 간장 돌게장~양념보다는 나는 간장이 좋았다. 아래 사진은 내가 맛있게 먹어서 개별 샷~ 찰칵!전복장, 새우장갈치속젓?멍게무침~ 멈 맛있었다. 2.여풍식당 여수공항앞 한정식 집이라 해서 갔다. 한정식 이라고 이룸 붙이기에는 글쎄? 였다. 반찬가짓수는 꽤 많고 시골 밥상 느낌~ 32000원 밥상이다. 갈치 두조각이 차가웠다. 전도 말라있었다. 뜨거운 반찬은 뜨겁게, 차가운 반찬은 차갑게~~ 음식은 온도가 중요하다고 여기는 나이기에 추천해준 지.. 2024. 4. 6. 이전 1 2 3 4 5 6 7 ··· 9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