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황소식당<오랫만에 가도 실망없음이 좋았다.>
게장 백반정식 16000원
2인분 32000원 밥상이다.
오래전 방문해서 3번째 재방문 식당이다.
처음보다 가격은 올랐지만 (세월이 많이 흘렀다)
게장 리필되고 맛있어서
게장 리필 1번 해서 과식한 날이다.
집에서 택배로 간장게장은 줄곧 주문해 먹는곳이다.
간장 돌게장~
양념보다는 나는 간장이 좋았다.
아래 사진은 내가 맛있게 먹어서 개별 샷~ 찰칵!
전복장, 새우장
갈치속젓?
멍게무침~ 멈 맛있었다.
2.여풍식당
여수공항앞 한정식 집이라 해서 갔다.
한정식 이라고 이룸 붙이기에는 글쎄? 였다.
반찬가짓수는 꽤 많고 시골 밥상 느낌~
32000원 밥상이다.
갈치 두조각이 차가웠다. 전도 말라있었다.
뜨거운 반찬은 뜨겁게, 차가운 반찬은 차갑게~~
음식은 온도가 중요하다고 여기는 나이기에
추천해준 지인을 원망하며 경험으로 삼는다.
여수에서 두곳을 방문했는데 내마음은 극과극으로
나뉘었다.같은 가격인데 만족도 차이가 매우 컸다!
여수 전라도 아닌가?
여수 새로운 맛집 찾기 어렵구나~~|
2주에 걸쳐 여수를 방문하며 벼르고 갔는데
가본데 의의를 둔다.
접시만 많고 먹을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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