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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맛집

최악의 꽈배기 < 안 맛집>

by 달 그림자 2024. 2. 10.

꽈배기 좋아하는 나다.
기름에 튀기면 고무신도 맛있다고 하지 않나?

생활의 달인  ~이제 걸러야 겠다.
해미읍성 왕꽈배기 태안점 지나가던길
생일날이었는데, 배도 고팠었는데,
이렇게 맛없고 질긴 그것도 크기만 왕 큰 꽈배기...

식어도 맛있다는 말에 혹해서
넉넉히 A세트 샀는데
대실패~

돈이 아까워서 억지로 먹다보니
눙물이 날 뻔 했다.

다음날 집에서 식은 꽈배기
에프에 돌려도 구제불능~ 다 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