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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달의 일상

4월 25일 노은에서 술 한잔

by 달 그림자 2024. 4. 26.


*민들레 피는 계절이다.
*세종에서 1005번 버스타고
지하철 환승후 노은에 하차~ 환승하려고 다른 사람들 뛰길래 나도 따라 뛰어보았다.이런거 오랜만 ㅎ
*노은 동해아구에서 1차, 청춘포차에서 2차
*차두고 버스까지 타고 왔으니 듬뿍 마셨다.
*어제 오늘 봄바람이 참 좋다. 참 좋은 계절이다.
*봄이 이렇게 예뻤나? 새삼스레 설레는 올해다.

노은 동해아구
전에 온 적 있다는데 기억이 안나서...

*4인 85000원 메뉴

아구수육 처음 먹어보았다. 담백해서 괜찮았다.

이건 뭔지는 모르겠다.

바람개비 샸~ cheers!

바게스?에 술 담아주는 독특한 가게


청춘포차~ 이름 맘에 든다.

두부김치, 떡갈비.오뎅탕 안주로
과식했다. 다이어트 무너진 날이다.
내일부터 다시 해야징 ㅎ

*행복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