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가본 신사동
5월15일 부처님오신날 서울 나들이
라까사 호텔1층 ~ 까사밀
신사역 8번 출구에서 내려 700m 걸어가야했다.
2024년5월15일 부처님 오신날
출근 안하는 휴일에 느긋하게 아침 산책
초록이 예쁜 5월
동네에 있는 이런 자전거도 타본다. ㅋㅋ
서울 맛집 갈 꺼니까
아침은 평소보다 반절만 먹는다
서울 가기는 싫지만 친구들 만나면 늘 즐겁고
19살의 나로 돌아가는 기분이라 좋다.
컨디션이 좋지 않고 할일도 많아서 머뭇거렸지만
모임은 즐거웠다.갈까 말까 하면 가자!
한강 자전거로 달려보고 싶다~~
라까사 호텔은 찾아왔는데
까시밀 어디있지? 하고 들어가서 물으니
그 뒤편에 있었다.
호텔에서 운영하는 레스토랑 도착
다 맛있었다 ㅎㅎ
멜란네가지구이
로메인 아시아비프피자
통오징어 먹물크림 리조또
쉬림프로제파스타
오리엔탈토마토스튜~ 이건 좀 특이함~마라향도 났고,
이거 빼고 재주문의사 100퍼♡
콰토 머쉬룸 트러플 크림 파스타
와인~ 주연이 와인은 샀다♡고마워
친구들과~cheers!
30주년 기념으로 7월에 이탈리아 여행가기로한 우리들
지연이 교육때문에 6인에서 5인이되어 많이 아쉽구나!
근처 스벅가서 여행 준비물 브리핑 듣고,
빗길을 걸어 신사역으로~
고터에서 5시15분 예약한 버스 4시 50분으로 교환후 승차
차타고 서울의 봄 보다가 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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