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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달의 일상

동기모임~까사밀 신사가로수길

by 달 그림자 2024. 5. 20.


처음 가본 신사동
5월15일 부처님오신날 서울 나들이
라까사 호텔1층 ~ 까사밀
신사역 8번 출구에서 내려 700m 걸어가야했다.

2024년5월15일 부처님 오신날
출근 안하는 휴일에 느긋하게 아침 산책

초록이 예쁜 5월

동네에 있는 이런 자전거도 타본다. ㅋㅋ




서울 맛집 갈 꺼니까
아침은 평소보다 반절만 먹는다










서울 가기는 싫지만 친구들 만나면 늘 즐겁고
19살의 나로 돌아가는 기분이라 좋다.
컨디션이 좋지 않고 할일도 많아서  머뭇거렸지만
모임은 즐거웠다.갈까 말까 하면 가자!

한강  자전거로 달려보고 싶다~~

라까사 호텔은 찾아왔는데
까시밀 어디있지? 하고 들어가서 물으니
그 뒤편에 있었다.





호텔에서 운영하는 레스토랑 도착













다 맛있었다 ㅎㅎ

멜란네가지구이

로메인 아시아비프피자

통오징어 먹물크림 리조또

쉬림프로제파스타

오리엔탈토마토스튜~ 이건 좀 특이함~마라향도 났고,
이거 빼고 재주문의사 100퍼♡

콰토 머쉬룸 트러플 크림 파스타

와인~ 주연이 와인은 샀다♡고마워

친구들과~cheers!

30주년 기념으로 7월에 이탈리아 여행가기로한 우리들
지연이 교육때문에 6인에서 5인이되어 많이 아쉽구나!

영애총무,나,주연,정선언니,현실언니 이렇게 94학번 5명의 여행 기대된다.현실언니가 앞장서 예약해주어 무척 고맙다.

근처 스벅가서 여행 준비물 브리핑 듣고,

빗길을 걸어 신사역으로~

고터에서 5시15분 예약한 버스 4시 50분으로 교환후 승차

차타고 서울의 봄  보다가 기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