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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달의 일상

'마음을 지우개로 지우며'

by 달 그림자 2019. 7. 8.

 

상대방의 욕심이 당신을 화나게 할 땐 너그러운 웃음으로 되갚아 주세요.

 

상대방의 거친 말투가 당신을 화나게 할 땐 부드러운 말씨로 되갚아 주세요.

 

상대방의 오만 불손함이 당신을 화나게 할 땐 예의 바른 공손함으로 되갚아 주세요.

 

당신을 화나게 한 상대방은 하나 더 미움을 얻고 가련함이 더 해지고

당신은 하나 더 미움을 지우고 사랑이 더해집니다.

 

미움은 단지 순간의 실수일 뿐 지니고 있어야 할 의미는 없습니다.

용서함으로써 우리들은 성숙 해져 갑니다.

 

미움은 늘 어딘가에 서성이고 있습니다.

미움에 지배 받지 않기 위해서 우리는 용서가 만든 지우개가 필요합니다.

 

용서함으로써 지우개를 만드신 당신, 당신 가슴 속에 채워진 것들중

만약 미움을 지운다면 그 만큼 당신은 무엇을 채우시렵니까?

 

 

<좋은 생각>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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