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364 공주 나들이~ 공산성 한바퀴 도는데 2.8km , 굳이 돌지 않고 강물 바라보면서 되돌아걸으려다가 뒷쪽 숲길의 한적함도 좋을것 같았다, 마스크 쓰고 성곽길 5분정도 걸었더니,숨도 헉헉 차고 땀도 비오듯 했다. 11월16일의 포근함이라니 ㅠㅠ미세먼지도 이불 덮은듯 ㅠ공산성에서 바라보는 공주동네 풍경들,, 앞강물 뒷산그리메 다 멋지고 좋은데 시멘트 바닥들이 많아서 걷기는 좋지않은 길이었다.그나마 야자매트 깔린 길이 조금있었다.흙길 이었다면 매일 오고 싶은 공산성 일텐데... 2020. 11. 16. 별이 빛나는 밤에 ‘외롭고 고단한 내인생에 너와 함께한 추억들은 별처럼 빛날거야... 영원히’‘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 오늘 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2020. 11. 11. 20200923(수) https://www.facebook.com/100003061151564/posts/3072772356168106/?extid=4wACncUChLn8LUJM보안 확인 필요메뉴를 열려면 alt + / 키 조합을 누르세요www.facebook.com 산에 매주 다니기 전의 나는 일주일에 영화 한편정도는 극장가서 보고 다음 영화는 뭐가 나올까 기다리고, 알라딘에서 책도 한달에 여러권 구입을 꾸준히 했었다,읽기도하고 그냥 소장만한것도 있었다. 알라딘에 중고로 다시 꽤 팔았지만... 그리고 대청소도 주기적으로 박!박! 닦고 쿵쿵 물건도 옮기고, 버리고 그렇게....청소가 즐겁기까지 했다. 산에 규칙(?)적으로 다니면서부터는 그 모든것들이 뜸해졌다 일상에서 찾던 몸과 마음의 상태를 환기하며,새로운 느낌,신선한 충격.. 2020. 9. 23. 병원에서 살아남기~ 드뎌 퇴원 8월30일(월)입원해서 9월11일(금) 오늘 퇴원했다 떼쓰고 애원해서 하루 빨리 퇴원 성공! ㅋ Wildanimal 달에겐 충격적인 2주였고 병의 차도도 없다 새벽3시부터 깨어나서 잠못이루고 못먹어서 현기증으로 삐끄덕거리며 걷는다 삼신지맥. 내일30km 연기돼서 감사하다 집오자마자 짜파게티 먹고 샌드위치랑 커피 마시고 몸을 추스렷다, 스 벅 2층도 무릎 아파서 겨우 올라갔다 QR 코드도 찍으라나 뭐라나~ 이노므ㅜ코로나ㅠ세상 응원보내주신 친구들 넘 넘 감사드립니다💙 낼부터 사 부작 사부작. 몸 만들어서 눈꽃만큼 , 눈꼽만큼이라도 빛을 발하도록 애쓰지않고ㅠ슬~ 슬~~ 애쓰겠습니다! 감사하니다~ 오늘 이공간 이순간❤️ 2020. 9. 11. 이전 1 ··· 32 33 34 35 36 37 38 ··· 9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