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364 영원한 친구 내친구는 살아있는 성불같은 존재이다. 늘 밝고 털털하게 말한다. 까칠한 나의 40년지기 오랫동안 보지 못해 그리웠다. 대전에서 충주까지 2시간 달려왔다.충주 계명산 아랫자락에 새 보금자리를 마련했다. 여기까지 오는데 14년~어렵고 힘든일 많았을텐데 좋은 기운을 가진 내친구는 늘 밝다! 일출명소에서 지금처럼 즐겁게,더 행복하게 살아가길 기도한다. 이삿날이라 짜장면 짬뽕 사천탕수육 배달음식 먹고 집에서 걸어서 5분거리 스벅으로 산책갔다. 어릴때 둘이서 이런 눈길 걸어다니며 ,많이 놀았었는데 아메리카노 벤티사이즈 두잔에 보리의 특별주문 캐모마일 릴랙서~깔이 참 곱네 전날 먹었던 오미자주가 생각났다. 달고 쓰고 맵고 짜고 신맛의 오미자처럼 어우러진 어울림의 매력마음의 거리는 늘 가까운 친구집에서 시동을 걸고 세.. 2020. 12. 23. ‘포기하지 않았다면 도전은 끝난게 아니다’ 언빌리버블!! 외치고 또 외치며 ㅎ~ 지맥능선중에 이런 눈호강이라니.....바람도 차고, 햇볕은 따갑지만 지리 주능선,호남능선,남해 망운산,금오산 등등 -360도 풍경맛집-억불지맥에 반했어욧억불봉 오르기전 오매불망 지리산과 눈뽀뽀💙세계위 지붕 히말라야 8,000미터 급 14좌‘생명이 살아나고 나의 자율성도 되찾으면서 지금까지 검은색의 고독이 비로소 흰 고독으로 바뀌었다.그러나 여기까지 오느라 나는 얼마나 많은 것을 버렸는지 모른다.단독 등반으로 사랑을,지상 최고의 벽을 도전으로 동생을.......’ -라인홀트 매스너 2020. 12. 20. 매드포갈릭 센터원점 지하2층 [을지로 5길 26 미래에셋센터원 빌딩] 2020년 역병으로 고생들 많았고, 친구들 만나기도 어려웠다.2021년에는 모두 행복하소^^* 2020. 12. 18. 경남 고성 노지캠핑 바닷가에서 하룻밤~고성해안도로가이지만 도로와 공간사이에 소나무 둔치가 있어서 텐트를 쳐도 지나가는 차량에는 크게 방해받지 않았다.텐트를 치니 바다가 바로 보이고 불멍하기에 넓직한 공간이 있어 좋았다.다시 맞이한 아침~해안가에 낚시꾼들전망대에서 바다를 하염없이 바라본다~ 이곳에 화장실이 있어서 냄새가 좀 나는게 흠모닝커피와 아보카도는 내 최애메뉴여행삼아 고성 상족암, 공룡박물관 다녀간 이후로는 오랫만에 두번째로 온 고성인데,, 조용하고 한적한 경남 고성 ~ 비오는 날 다시 오고픈 베스트 야영지로 기억 될 것 같다. 2020. 11. 30. 이전 1 ··· 31 32 33 34 35 36 37 ··· 9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