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가에서 하룻밤~고성해안도로가이지만 도로와 공간사이에 소나무 둔치가 있어서 텐트를 쳐도 지나가는 차량에는 크게 방해받지 않았다.텐트를 치니 바다가 바로 보이고 불멍하기에 넓직한 공간이 있어 좋았다.
다시 맞이한 아침~해안가에 낚시꾼들
전망대에서 바다를 하염없이 바라본다~ 이곳에 화장실이 있어서 냄새가 좀 나는게 흠
모닝커피와 아보카도는 내 최애메뉴
여행삼아 고성 상족암, 공룡박물관 다녀간 이후로는
오랫만에 두번째로 온 고성인데,, 조용하고 한적한 경남 고성 ~ 비오는 날 다시 오고픈
베스트 야영지로 기억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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