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바퀴 도는데 2.8km , 굳이 돌지 않고 강물 바라보면서 되돌아걸으려다가 뒷쪽 숲길의 한적함도 좋을것 같았다, 마스크 쓰고 성곽길 5분정도 걸었더니,숨도 헉헉 차고 땀도 비오듯 했다. 11월16일의 포근함이라니 ㅠㅠ미세먼지도 이불 덮은듯 ㅠ
공산성에서 바라보는 공주동네 풍경들,, 앞강물 뒷산그리메 다 멋지고 좋은데 시멘트 바닥들이 많아서 걷기는 좋지않은 길이었다.그나마 야자매트 깔린 길이 조금있었다.흙길 이었다면 매일 오고 싶은 공산성 일텐데...
'소소한 일상 >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주도 여행-눈내리는 겨울-금오름 (0) | 2021.01.20 |
---|---|
경남 고성 노지캠핑 (0) | 2020.11.30 |
미시령 무지개 (0) | 2020.09.07 |
가고시퍼 (0) | 2020.08.27 |
대전 대청호 여행 (0) | 2020.07.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