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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364

산방한담 봄이 왔나? 언제 오려나? 기다리는 아침 매화랑 산수유는 지고 피었나 찾다가 책을 펼쳐보았다 언제나 참 좋다! 2021년 2월24일 수요일 2021. 2. 24.
2021년 2월 22일 월요일 대전 만인산자연휴양림에 봉이호떡 먹겠다해서 왔다 볕이 좋다. 따뜻한 봄기운이 느껴지는 날이다 2월의 마지막 월요일이다. D-4, 아침부터 심란한 일 있었으마 샌드위치와 커피로 여유로운 아침시작추부ic 로 나가서 만인산휴양림에 주차후 잠시 산책배불러서 안먹을까하다가 다막었다. 먹방하루, 저녁엔 응급실 중상맛 떡볶이 여자셋이서 반절 먹으니 더 못먹겠다주말에 창녕 우포늪 가고 싶어 갔는데 조류독감으로 우포늪 폐쇄, 먹다가만 왔다 어릴때 이렇게 먹었으면 쑥쑥 컸을것 같다 불멍❤️봄을 기다리는 목련,빈둥거림에 이제 적응한 나 2021. 2. 22.
쓸 만한 인간 아침 10시 9분 책장을 펼쳤다 오후 5시 40분 책을 다 넘겼다. 중간에 차로 이동이 있었고,멸치 계란 창란젓 미역도 사고, 세차도 했다. 쉬엄쉬엄 느리게 읽었지만 재치와 감동도 있고 음악도 찾아 듣게 되며,마음의 쉼표와 운율있고 지루할 새없는 글밥들 영화배우 박정민의 책~ ‘쓸 만한 인간’과 2월의 셋째주 금요일을 함께 했다.꿈을 그리고 꿈을 꾸는 청춘들이 읽으면 좋은 책일듯하다.. 나두 아직 절므니? 영원한 현역을 희망하며 ! 책읽는 시간이 행복하지만 눈도 시리고 아프다 ㅠ 좀 있으면 돋보기도 사야 하려나? 그래도 책 여행은 언제나 즐겁다. 2021. 2. 19.
20210211(목)설연휴첫날 현❤️이 만들어 선물로 준 컵받침 볼 때마다 나를 미소짓게 만든다 오늘 아침 여유롭게 보이차도 커피도 마시며 컵받침 만든 고사리손 생각해 보았다.사랑가득 받으며 행복하게 자라나길 기도할께^^ 8살 올해 초딩되는 귀요미~ ❤️어제 병원가서 검사지 받고 돌아오며, 치즈빵 먹고 싶어서 바게뜨 사와서 후다닥 만들었다, 버터 치즈 커피는 살앙이어라...능이*전복*삼계죽 끓였다. 죽은 죽어도 못먹었고, 죽을만큼 아플때만 먹었었는데, 보양식으로 끓였는데 맛있다.두끼나 먹었다세종시에 나 외쿡인으로 등록되었나보다,특별문자 쏟아지는 하루, 낼은 설날이니까 새날을 맞이하려구 하루종일 청소했더니 허리랑 손가락이 넘 아프다. 일에 꽃히면 멈출줄 모르는 무대까리~ 불도저!! 미리 떡국 끓여먹구 한살 빨리 먹음 ㅎ땅끄부부 체조하고.. 2021. 2.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