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364 치악재-아바이마을-대포항-작은양아치 비소식이 있었구…비가 올 줄 알았고…빗길을 새벽4시40분 부터 대전에서 달려~치악재에 도착했다. 백운지맥 한구간 짧게 가려구! 고산자님은 여행계획으로 ~백운지맥2구간(치악재~작은양아치) 미리 가신다고 출발하시고, 우리는 버스를 기다린다. 이때부터 갈등과 다짐의 반복(비도 오고 그래서 니 생각이 났어~생각이 나서 그랬던거지 별 의미 없지🎶🎶)속으로 흥얼대며 산에가자 다짐! 23번 버스를 타고 상원사로 간다 30여분 비구경하며 버스를 탔고,, 버스에서 하차후 등산화 끈을 조이는데 비가 억수로 온다 이건 시작부터 맞고 갈 비는 아니라고 정의를 내리며 다시 버스를 타고 치악재로 돌아갔다 돌아오는 길에 하늘은 열렸다 닫혔다 ,,, 약을 올리지만 그냥 하루 쉬기로 한다 한것도 없이 배는 고프고 , 으슬으슬 춥기도 .. 2021. 9. 2. 돌고래 조우 ‘세상을 보고 무수한 장애물을 넘어 벽을 허물고 더 가까이 다가가 서로를 알아가고 느끼는 것 그것이 우리가 살아가는 인생의 목적이다’(영화 Secret Life of Walther Mitty) 제주에서 돌고래 보고 싶다 했더니,드뎌 돌고래를 보았다, 아이슬란드 보드타고 황단하는 월터보며 , 나두 상상하고 희망해본다. 2021. 8. 28. 어제보다 더나은 내일의 나가 되길 2018년 여름 추억영상이 올라와서 보다가 오늘도 감사한 하루를 보냈음을 생각해본다 요즘 내가 구르는 돌처럼 느껴진다 ! 오늘부터 1일! 마음도 맑게 몸도 가볍게 다이어트 하려는데 소주에 뿔소라 한잔 하고 싶은 생각뿐 ㅋ 꾹 참고!!!! 2021. 8. 2. ‘맹점’ 팀쿡이 스티브잡스와 손을 잡을때 사람들은 바보중에 바보가 하는짓이라고 비웃었다고 한다’ 20210728(수) 아침은 과일로 도배하며 책을 보던중 오랫만에 마음에 드는 글귀라 찍어본다 출처-사랑의 무늬들 2021. 7. 28. 이전 1 ··· 27 28 29 30 31 32 33 ··· 9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