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10시 9분 책장을 펼쳤다
오후 5시 40분 책을 다 넘겼다.
중간에 차로 이동이 있었고,멸치 계란 창란젓 미역도 사고, 세차도 했다.
쉬엄쉬엄 느리게 읽었지만 재치와 감동도 있고
음악도 찾아 듣게 되며,마음의 쉼표와 운율있고 지루할 새없는 글밥들 영화배우 박정민의 책~ ‘쓸 만한 인간’과 2월의 셋째주 금요일을 함께 했다.꿈을 그리고 꿈을 꾸는 청춘들이 읽으면 좋은 책일듯하다.. 나두 아직 절므니? 영원한 현역을 희망하며 !
책읽는 시간이 행복하지만 눈도 시리고 아프다 ㅠ
좀 있으면 돋보기도 사야 하려나?
그래도 책 여행은 언제나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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