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맥, 지맥 산길따라247 호미지맥4-감산사입구-삼태지맥분기점-(경풍루)-토함산-추령 *바람이 윙윙~내 등을 밀어주었다~토함산을 향하여~가즈아~~~~~~~~~~~~~!! 休息(휴식)~나무에 기댄 사람,스스로 마음을 알게되다 토함산에 올랐다 토하산을 바라볼 수 있는 경풍루에서 차가운 바람도 만났다 now&here!!! *2019년 1월 20일 일요일,미세먼지 많음 *대전한겨레산악회 회원분들과 함께 *임도길이 대부분이고 편안한 길이었다. ▲감산사 편안한 숲길~그런데 내 다리는 무겁고 힘들었다 ▲삼태지맥 분기점에서 우틀하여~잠시 경풍루를 들른다 ▲경풍루를 향하면서 옆으로 바라본 호미지맥길~그리고 토함산 토함산을 바라보기 위해 향하던 경풍루 가는길 맑은날은 바다가 보인다는데`조망이 꽝! 경풍루에서 조항산, 토함산, 바람구경 한참하다가 바람길 따라~토함산으로 향한다 계속된 임도 아스팔트길을 걸었더.. 2019. 1. 26. 호미지맥3- 사일고개-토성소류지-(마석산)- 감산사입구 20190106(일) 대전한겨레산악회 회원분들과 2019년 첫 산행을 사일고개에서 시산제로 시작하였다. 범산오빠 뒤따라 졸졸 걸어가며 마루금 배워가며 다녀온길. 다녀와서도 '범산의 마루금여행' 복습 여러번 하고 있는중. *아무 정보없고 찍어온 사진만 올려놓은 것. *정보가 필요하신 분은 '범산의 마루금여행' '똥벼락의 나들이' 참고하시길! 2019년 한겨레 산악회시산제 희망봉님의 여유자적한 뒷모습~산행시작 마루금여행의 묘미~지나온 묵장산 뒤돌아보며 추억팔이~오늘갈 마루금 상상하며 갈 수 있다 ▲어찌나 다들 빠르신지~거북이처럼 느린 달은 총총 잰걸으로 쫓아가다 포기 나는 나비스라 산행연륜 가득하신분들 뒤따라 가기 힘든게 당연~ 가야할 마루금 리딩중 ▲2.. 2019. 1. 12. 호미지맥2-미호고개-치술령-묵장산-사일고개 20181216 (일) 대전한겨레산악회 버스에 새벽5시에 승차했다. 약간 쌀쌀하다가 싸리눈이 오다가~함박눈이 펑펑 내렸던 날. 뜻밖의 함박눈에 설산으로 변신한 치술령에서 시린손 호호불며 점심을 먹었다. 치술령전에는 평지같은 임도길을 8~9km 걸었고,치술령이후로는 눈이 오며 녹기시작해서 내리막길이 엄청 미끄럽고 ,발을 딛기가 곤란한 곳이 많았다. 오르막길 보다 더 힘든 내리막길을 힘주어 내려왔고,바람도 엄청 불어 온몸이 꽁꽁 얼었다.겨울을 온전히 느끼는 사랑스런 날이었다.겨울산행 준비를 좀더 잘해야겠다. *임도길을 한참 걸었고,눈이 와서 엄청 기분 좋았던날 평탄한 임도길 걸으며 떠오른 *곰돌이 푸 대사들* 산행정보는 하나도 없음! ▲미호육교 아래서 준비체조를 하고~쌀쌀한 날씨에 점퍼를 입고 산행시작 뭔가.. 2018. 12. 17. 호미지맥1-소호분교-삼강봉-천마산-삼봉-미호육교 한걸음 걸어오를때 마다 달리,멀리,보이는 산조망 한고개,한고개 넘을때 마다 깊어지는 마루금 여행 과거와 현재와 미래의 산친구님들과 첫발을 내딛은 호미지맥1구간 20181202(일) ,대전한겨레산악회,소호초교앞에서 준비운동 하고 시작. ▲짙은 갈색의 초겨울산행 시작~ ▲가파른 오르막을 따라 접속시작~ 낙동정맥 백운산 삼강봉이 호미지맥의 들머리 낙동정맥은 나의 첫 정맥길이라 유별나게 느껴진다 소호분교~백운산~고헌산~외항재~추억의 길 떠올리며... 그때는 내가 호미지맥이란걸 할 줄 몰랐다 ㅎㅎ ▲이런길~정말~예쁘다 ▲아~~~~~~~~~~~!멋진 자태의 고헌산 ▲4년전에 올랐던 낙동정맥 능선을 바라보는 산자락에 서있으니 그때는 몰랐던 산모습을 알게 되어 기뻤다 백운산 잠시 들르는 길에 바라본 삼강봉~기둘려~곧 .. 2018. 12. 9. 이전 1 ··· 55 56 57 58 59 60 61 6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