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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맥, 지맥 산길따라246

수도지맥6구간 산재치-두무산-오도산-싸리터재 오도산~미녀봉~유방봉~ 거창의 산줄기는 참으로 아름답구나! 20181125(일) 수도지맥 여섯번째 나서는길 거창시내버스터미널에서 산재치 가는 버스를 대절해 간다 전세버스 ~ 거창과 합천의 경계~산제치 버스기사님께 부탁해 정류장 아닌 이곳에서 내리는데.... 딱~고개를 넘어 내려주시며 버스요금을 시외요금을 받으셨다 ㅠㅠ 그래도 여기까지 태워주셨으니 감사 두무산을 향하여 출발~ 지리산 반달곰이 가야산으로 등산왔다가 다시 끌려갔다가,다시 가야산으로 이동하는 다큐를 어제 봤다(12/8) 가야산을 좋아하는 반달곰~똑같은 이동경로로 활동했던데 이유가 있었을까?그냥 좋아서일까? 생태계 종복원을 위해 관리된다는데~자유가 없는 곰들이 딱하구나! 소나무 숲길이 울창하니~참 좋았다 아침 먹을 곳을 물색하며 산을 오르기 시작.. 2018. 11. 30.
문수지맥7구간(백붕현-대봉산-검무산-동막고개) 2018. 11. 7.
문수지맥 -photo by Bumsan ​ ​ ​ 2018. 10. 31.
문수지맥6구간(무시골재-학가산-갈마령-보문산-오치고개-백붕현) *20181021(일요일) *대전한겨레산악회 *일교차가 매우 큼,한낮에 땀으로 온몸이 소금 됨 *문수지맥 최고의 조망~학가산에 올랐다.숲이 울창하고 아름다운 문수지맥 오늘은 학가산과 검무산을 내내 바라보며 그 언저리를 맴돌았다 *다음 준비물:옷 여러겹,과일,오이,초콜렛등 행동식 #가을산이 이렇게 예쁜 줄,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이 구간이 이렇게 힘들 줄,예전에 미처 몰랐어요 #화날 만큼 ,수풀,잡목,가시덩쿨 길,길없는길도 내려오면 좋았던 기억만... 이렇게 산에 빠질 줄 예전에 미처 몰랐어요 꼬꼬마김밥과 허브차로 아침식사 하며~안동으로 출발! 차가 출렁거려 막바지에 멀미남~유산균 음료도 준비해야 하나? 오전 9시42분 정도~산행시작 오늘 오를 학가산을 바라보며 오르막길 스타트 숲길 들어서자 마자,노란 빛.. 2018. 10.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