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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364

대청호 까페-쥐코 찻집 ‘감사한 이름 다, 당신입니다’ 쥐코찻집 비님 오시던 날 대추차/아메리카노 수제차, 루이보스티 서비스 북적북적,꼬불꼬불길,조요하고 한적할 줄 알았는데 착각 할머니 손녀가 탤런트? ‘사랑의 온도 ‘재밌게 봤는데 요즘은 한적한 까페 찾기가 어려운 듯 ​ ​ ​ ​ ​쥐코찻집~이름이 특이한데 쥐코밥상~에서 따온 말인듯? ​ ​ ​ ​ ​ ​ 화단에 수선화, 진달래, 섬진강자전거종주 뱃지 받던날에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읊조리던 날 !!! 2018. 4. 4.
쌍계사 맛집~단야식당 P,179 정은 늙을 줄도 몰라라 공지영의 지리산 행복학교 한챕터를 차지하는 쌍계사 입구 사찰음식점~단야식당 '이집의 음식은 오신채를 쓰지 않음은 물론인데 들깨국물이 너무도 고소한 사찰국수며 표고가 고기처럼 씹히는 표고전,갓 짜낸 참기름과 들기름에 무쳐낸 갖은 나물들만으로 상은 너무나 푸짐하다.맵고 자극적인 음식을 좋아하는 나 같은 사람도 화개에 가면 꼭 이집에 들른다' 이글을 읽고 언제가 쌍계사 가는길에 꼭 들러봐야지 했었는데 쌍계사 벚꽃길 라이딩 나선김에 찾아가보았다 '할 일이 많아 참 좋다'는 현판이 걸려있다는 식당을 들어가서 자건거를 세워놓고 한참을 두리번두리번 거렸다 세월의 흔적으로 글씨는 흐려졌지만 작가가 말한대로 음식은 깔끔하고 재료 속이지 않고 정성이 들어간 맛임을 느낄수 있었다 대표별미가.. 2018. 4. 2.
당진 해어름까페~서해대교 바라보며 주말엔 까페 나들이 여행 갈 시간이 없을 땐 까페 나들이로 소풍기분을! 해어름 까페 충남 당진시 신평면 매산해변길144 T:044-362-1955 11:00-22:00 ​ 1층,2층,3층 옥상테라스, 정원이 넓어서 산책하기 좋음 시간나면 다시 오고 싶은곳, 커피가격 비싼것 빼고,다 마음에 듬 ​11시 오픈이어서 실내는 청소 준비중 세종에서 9시쯤 출발해서 10시 조금 넘은 시간이었음 전세 낸 정원에서 룰루랄라~산책후~11시 땡!!하여 들어감 사람 없고 넓은 실내공간이 좋았다 ​ ​ 11시 모닝커피 마셔줄 시간이지만,아메리카노8000원~뭐라카노! 곧 배도 고플테니 마르게리따피자랑,맥주로 브런치 즐기기 ​ ​알콜음료로 기분이 좋아서인지~마르게리따 피자가 꿀맛이었다 3층 옥상에 올라가서 서해바람 쐬어보기, 이.. 2018. 3. 28.
달그림자의 첫 카푸치노 내가 제일 처음 만든 카푸치노 '사랑하면 알게 되고 알게되면 보이나니 그때 보이는 것은 전과 같지 않으니라' 커피를 살항하는 달그림자~그맛을 더 잘알기위해 이년전에 바리스타 자격증따려구~ 공부하면서 처음 만들어낸 카푸치노 apple 모양으로 상큼하게~만든것~ Drip 커피도 좋아하는데 연마해야하는데 귀찮아서...쩜쩜쩜 다시 하고 싶을때를 위해 소중한 자료들을 하나씩 정리해 본다 2018. 3.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