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소소한 일상352

대전 선화동 한옥까페 알로하녹 ​​​​​​​​​​​​​​​​​​​​ 월요일은 쉽니다 월요일에 가서 한번 헛탕 두번째 방문으로 커피 음미해보았습니다 한옥을 개조한 분위기 참 마음에 듭니다~ 이런 공간!!!! 집, 건축에 관심이 많으데 이런 느낌 참 좋아합니다 한옥분위기,,, 틈 이 아름답게 느껴지는 이런 공간 여백이 있고,, 대들보가 보이고,,, 커피도 신선하니 괜찮습니다 사람들이 너무 많았고 소린스러워서 고즈넉한 한옥 분위기는 아니였으나...... 전날 밤샘하다시피하고 눈썹도 몬그리고 초췌한 모습이었지만 커피 한잔으로 힐링되는 이 기분 참 좋아합니다! 2018. 2. 24.
초가랑~ 대전 대청호 맛집. ​​​​​​​​​​​​​​ 장아찌 밥상이라고 듣고 ,들었다 두번, 한번 방문했으나 저녁 7 시에 문닫아서 헛걸음했다.점심이나, 이른 저녁만 가능할 듯^^ 가기전 전화로 확인하고 가는게 좋을듯한 곳!!! 대전 대청호 주변에 맛집들은 까페들은 어디일까? 요즘 한곳 두곳 방문하며 짧게 기록을 남겨본다 다음에 또 갈지 말지 기억하기 위해서...... 눈내리는 점심에 가서 호젓이 집밥처럼 먹었다 아기자기하게 조금씩 나오는 반찬들 , 귀엽다 반찬들 보고 귀엽다는 표현이 좀 웃긴데 그말밖엔...... 양이 많지 않은 내가 먹기에도 반찬량이 넉넉하진 않았고 나물반찬만 리필가능하다는데 , 시골집 푸근한 집밥 생각하면 거리가 멀다~ 그냥 간단히 먹을 만 하다 눈내리는 대청호 돌아 나오는 드라이브길이 아름다워서 좋았다!!! 2018. 2. 14.
진로집~ 대전 맛집 이라나? ​​​​​​​​​​소황병산가기로 결성됐던 팀원4명~ 팀명은 ‘마고산’ 자칭타칭? 대전의 마음씨고운산꾼들모임이 20180209에 대전진로집에서 뭉쳤다, 다음주 주산자님 1대간9정맥 마지막구간 동반 기념야영산행 논의모임이다 좋은사람들이 모였으니 시간이나 분위기는 참 좋았다 진로집의 느낌은... 모든 환경이 유구한 역사를 말해주는것 같다 맵기는 했다 빨리도 나온다 옛날집 분위기 난다 소탈한 분위기만 맘에 든다 복잡한 시내에 위치해서 세시간 주차료6000 도 냈다 2018. 2. 10.
더리스~대청댐 까페 대청댐까페 나들이 예약없이 가서 문전박대 당할뻔 한 점심시간 테이크아웃 커피는 가능하단다 아메리카노 시켰는데 맛까지 좋을리 없다 그냥 풍경에 취해 따뜻함만 마셔준다 ​ ​ ​ ​ ​ ​ ​ ​ ​ ​ ​ ​ ​ ​ ​ ​ ​ ​ ​ ​ 봄날 처럼 따사롭던 토요일에.... 찬샘정 찾아갔다 냉천골 지나 사진찍기 좋은곳까지 걸어서 왕복2km 걸었다 ​ ​ ​ ​ 대청오백리길 지난 가을30km 걸었을땐 낙엽이 예쁘더니 겨울이라 황량한 느낌이 이길을 다른 느낌으로 그려주는 것 같다 사람이 없어서 더 좋은 기분이 들기도 하다 커피가 없어 많이 아쉽다 팡시온까지 가려면 또 17km 가야한다 가던길에 무심코 들른 더리스 커피는 다음엔 또 사먹으려나????? 식사는 한번 하러 올 만 한것 같다 2018. 2.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