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달의 일상108 살아있는자 유죄 저마다 감당 할 수있는 멍에가 지워진다는데....... 언젠가는 괜찮겠지, 이렇게 써 놓고 멍하니 앉아 있다가 ,아래 글을 읽고,대전동물원 푸마 탈출을 읽고,월출산 서치하다보니 맘이 좀 편해진다,인생 별 거 없다. 나무와나무사이 숲을........키키 키린........ #당연희느낀다 누군가 사려 깊게 다가와 진실한 마음으로 위로를 건네면 문제가 당장 해결되지 않더라도 그 자체만으로 고통에서 회복되는 듯한 마음의 에너지를 갖게 된다.정신분석에서는 '의미는 사후에 주어진다'고 말한다 어떤 사실적 경험을 했을 때,그 일에 대한 의미는 경험 이후에 만들어지는 경우가 많다.아이가 막 울 때 부모가 젖을 물리면 ,아이는 그냥 울었어도 '아,내가 배가 고팠구나'라고 생각한다.성인이 돼서 스트레스를.. 2018. 9. 18. 향기롭고 달콤한것들 2018. 7. 24. 세종호수공원 2018. 7. 19. 선유도 2018. 7. 12. 이전 1 ··· 22 23 24 25 26 2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