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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달의 일상108

까미노데산티아고 ​​먼길을 돌아 돌아 여기까지 왔다 그리고 또 먼길을 가고 싶어 혼밥에 애정하는 ㅎㅇㄴㅋ 마시며 준비물 공부중이다 ㅋ 언젠가는 갈 거란 집념과 부푼 꿈 그게 사람 환장하게 만드는 것이다 혼자 갈 궁리만 한 참 했었는데 동행자가 있으면 더 더 두배 세배 좋을것 같다 그 길에서 ..... 나를 바라보고 싶다 부엔까미노~ 외치며! 요즘은 넘 바빠서 뒷동산 갈 시간도 없지만...... Ps, 쿼카처럼 웃다보면 좋은 일이 생길거야💜 2019. 7. 15.
덕분에❤️ ​​​​ 고단한 하루가 예상되어 아침부터 밥도먹고..콩국물도 원샷하고 여행의 이유를 한참읽고 출근했다 마음을 가다듬고 머리를 맑게 비우기위해서 몇줄의 글밥과 카페인이 늘 필요하다.카페인 중독자는. 한동안 너무 바빠서 허탈해서 우울했는데... 지름질좀 하고 다시 시작하자고 마음 먹었다 누가 한 말인지 몰겠는데, 검이 짧으면 일보 전진하라! 이런 글을 몇년전에 보았다. 오늘 한 미인도 시험에 떨어졌다고 내게와서 말하며 눈시울이 붉어졌지만 우린 서로를 응원하며 힘을 얻었다 참 젛은세상이라 깨톡 커피선물 보냈더니 기분좋아졌다고 .... 말씀하셨다 다시 시작하면 된다 나도 그렇다! *초복이라 닭도 아침부터 세마리 끓였다 모두 건강한 여름보내기를 기도하는 저녁이다 20190712 (금) 2019. 7. 12.
'마음을 지우개로 지우며' 상대방의 욕심이 당신을 화나게 할 땐 너그러운 웃음으로 되갚아 주세요. 상대방의 거친 말투가 당신을 화나게 할 땐 부드러운 말씨로 되갚아 주세요. 상대방의 오만 불손함이 당신을 화나게 할 땐 예의 바른 공손함으로 되갚아 주세요. 당신을 화나게 한 상대방은 하나 더 미움을 얻고 가련함이 더 해지고 당신은 하나 더 미움을 지우고 사랑이 더해집니다. 미움은 단지 순간의 실수일 뿐 지니고 있어야 할 의미는 없습니다. 용서함으로써 우리들은 성숙 해져 갑니다. 미움은 늘 어딘가에 서성이고 있습니다. 미움에 지배 받지 않기 위해서 우리는 용서가 만든 지우개가 필요합니다. 용서함으로써 지우개를 만드신 당신, 당신 가슴 속에 채워진 것들중 만약 미움을 지운다면 그 만큼 당신은 무엇을 채우시렵니까? 중에서 2019. 7. 8.
‘꽃 필 차례가 그대 앞에 있다’ ​​​​​​​​ 2019. 4.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