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달의 일상108 러시아 야쿠츠크 혹한의 추위 영하45-50도 일때도 있다한다 영하 35도는 안 추운 날이란다 오이먀콘 한겨울 영하60도 대중교통이 없어, 1000km-22시간 개별교통으로ㅠ가야한다 시베리아 사하공화국-남극외에 인간이 사는 가장추운곳-영하71도-하루 해뜨는 시간5-6시간 2020. 1. 13. 2020년 1월 1일 수요일 2020. 1. 1. 늦은인사 그 바닷가에서 당신은 버스를 탔겠지 싸우다 지친 여름이 푸르스름한 새벽 내가 잠든 사이 분홍 가방을 들고 동해와 설악산 사이 외줄기 길은 길기도 해 다시는 만날 수 없었네 자고 나면 귀에서 모래가 나오고 버스만 타면 멀미를 했지 아무리 토해도 멈추지 않고 정신없이 끌려가던 날들 가는 사람은 가는 사정이 있고 남는 사람은 남는 형편이 있네 더 이상 누군가를 기다리지 않는 나이 잘 가 엄마 아지랑이 하늘하늘 오르는 봄 이제야 미움 없이 인사를 보내 -전윤호- *요며칠 뇌리에 계속 맴도는 시를 다시 읽어 본다. *희망했던 리스트들이 하나씩 하나씩 이루어지고 있다. 할 수 있다! 할 수 있다! 할 수 있다! *아침 일찍 일어나, 주변 정리하고, 짐싸고, 이탈리아 돌로미테 한참 둘러보고 ㅎ 마음정리~되면 좋겠다 .. 2019. 7. 27. 오프라 윈프리의 인생목표 내 목표는 보다 깨어있고 활기차고 생기 넘치는 삶을 사는 것이다 어느 한순간도 놓치지 않고 온전하게 인식하고 경험할 수 있기를 기도한다. 그런 삶을 살기위해서는 수행을 해야한다. -오프라 윈프리의 (위즈덤) 중에서- 2019. 7. 16. 이전 1 ··· 16 17 18 19 20 21 22 ··· 2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