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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까페53

스타벅스 경주 대릉원점 좌식모드가 있었다 외쿡인들도 많았다 동네 마실나온 시끄러운 사람들은 더 많았다 관광지이자,동네까페 같은 분위기였던 것이다 ​​​​​​ 2018. 4. 7.
강릉 까페 보헤미안 드립커피의 맛을 알기 시작한 몇년전 처음 알게 된 이시추’ 명장이 계신 강릉 보헤미안 1세대 바리스타로 유명하시던데 2012년 첨 가보고 , 그 맛의 매력에 매료되어 해마다 강릉 갈때마다,동해안으로 가고싶을때마다 방문하는 곳이다 강릉 연목항 까페거리가 유명세를 타면서 여러 유명한 커피공장들이 생겨났지만 일편단심 ~~~또 방문한 보헤미안 2년전 비오던날 가서는 기다리다 지쳐 테이크아웃해서 몰랐는데 커피와 함께주던 토스트가 없어졌더라, ​​​​​​​​​ 비가 오면 가고 싶은 까페중 하나! 건물은 낡고 서비스도 줄지라도, 이시추 선생님이 내려주시는 커피,연중행사로 마실 수 있는 여유가 있기를!!! 2018. 4. 7.
Lune-h 대전 갈마동 경성큰마을 대로~건너편~꽃까페 3번 정도 방문했다 테이블이 몇개 있는 자그마한 까페인데 내가 갔을때는 자리가 있어서 괜찮았다 아메리카노 홀릭인 나인데, 여기 가서는 로즈몽라떼 ,셜리 라떼~모 ~요런거를 마셔준다 음식이란 눈으로도 먹는 것이니까 커피안먹는 지인은 돈이 아깝다고 나보고 라떼랑,아메리카노랑 두잔 먹으라 했다 본인은 그돈으로 다른거 사먹겠다고 했다 또다른 지인은 복잡하고 자리없고 기다리다 지쳐 별로였다 하니~시간대별로~상황별로 복불복인 까페이다 누군가에겐 취향저격, 누군가에겐 그저 ㅡ그런 음료가 되는것이 coffee 2018. 4. 6.
대청호 까페-쥐코 찻집 ‘감사한 이름 다, 당신입니다’ 쥐코찻집 비님 오시던 날 대추차/아메리카노 수제차, 루이보스티 서비스 북적북적,꼬불꼬불길,조요하고 한적할 줄 알았는데 착각 할머니 손녀가 탤런트? ‘사랑의 온도 ‘재밌게 봤는데 요즘은 한적한 까페 찾기가 어려운 듯 ​ ​ ​ ​ ​쥐코찻집~이름이 특이한데 쥐코밥상~에서 따온 말인듯? ​ ​ ​ ​ ​ ​ 화단에 수선화, 진달래, 섬진강자전거종주 뱃지 받던날에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읊조리던 날 !!! 2018. 4. 4.